10월 13일~11월 16일까지 전시[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클릭모먼트의 전시회가 지난달 13일부터 시작돼 이달 16일까지 ‘Self Check: 내가 되기까지’라는 주제로 인천 남동구 수현로 28-1 1층 오솔갤러리에서 관람객을 맞고 있다.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클릭모먼트는 행운과 능력이 교차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클릭하는 순간 우리는 행운과 능력이 교차하는 현대미술가들의 공동체로 이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comtemporary art를 지향하고 있다. 그리고 패션, 뷰티, 아트, 문학, 음악 그리고 라
남동 청년예술인 ‘푸를나이 JOB CON’ 공연[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코로나19로 중단된 문화공연을 재개하기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안전지침을 준수한 '워크스루 버스킹' 공연을 선보였다.이번 공연은 구청 앞 담장허물기 사업으로 조성된 담방근린공원에서 28~29일 이틀간 동일 12시 10분~오후 1시 10분 1시간 동안 열린다.도보 이동형을 뜻하는 워크스루 방식으로, 시민들은 각자 마스크를 착용한 채 먼발치에서 관람하고 박수를 치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워크스루 버스킹은 남동구의 청년예술인사업 '푸를나이 JOB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28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혜광브라인드오케스트라 장애인식개선 음악회'에서 혜광학교 시각 장애우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펜타 라이브클럽 뮤직파티 6개 클럽 공연8월 9~11일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2019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8월 11일까지 인천 전역에서 본격적으로 개최된다.8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올해 14회를 맞은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인천 라이브 클럽과 함께 하는 ‘펜타 라이브클럽 뮤직 파티’와 ‘펜타 유스 스타’ ‘펜타 라이브 스테이지’ 등 지역 음악 산업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관광, 음악 산업의 융·복합과 발전을 위한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매립’과 ‘휴식’이 공존하는 복합공간5월 25일 개방기념식… 내년부터 상시 개방인천서북부권역 시민공원 탄생[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수도권매립지(SL공사)에 조성된 86만㎡에 달하는 야생화단지가 개방된다.SL공사 야생화단지는 자연학습관찰지구, 야생초화원, 습지관찰지구 등의 자연생태시설에 식물 300여 종이 식재돼 있어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매립과 휴식이 공존하는 복합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SL공사는 오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6개월간 수도권매립지 내 조성된 야생화단지 일부를 시민들에게 임시 개방하고, 개선사항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남동구 소래도서관이 5월 24일~8월 30일 ‘인천 설화, 소래에서 다시 태어나다’를 주제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된다.남동구에 따르면 소래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의 도서관을 거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주민의 문화수요 충족과 자생적 인문활동 확산을 위한 사업이다.시에 따르면 ‘인천 설화, 소래에서 다시 태어나다’의 인문학 사업을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남동 예술인들이 지역민의 창작예술발전의 계기로 70여점의 작품을 전시했다.인천 남동구문화예술회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제28회 남동구문화예술회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제29회 남동구민의 날을 맞이해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역의 원로·중진작가를 비롯해 미술서예 작가 70여명이 참여해 한국화, 서양화, 서예, 서각 등 70여점 작품이 출품됐다.구에 따르면 남동구문화예술회전은 그동안 지역 내 활동하는 예술인들에게 작품 전시 기회 제공 및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작품
원도심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뉴트로 열풍에 맞춰 20~30대 감수성 주목했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원도심 도시재생공간 37곳을 소개하는 ‘빈티지여행인천e-book’이 발간됐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래된 공간들을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소개하고 있다.◆인천시민과 함께 만든 인천 원도심 콘텐츠공사에서는 이번 ‘빈티지여행인천’ 제작을 위해 인천출신 전문 자문단으로 구성하고, 재생 공간 37곳을 선정한 후 예술문화에 종사하는 인천출신 창작자들을 큐레이터로 구성, 인천 도시재생공간들을 조사
사라진 반신불수 환자 행적 추적 유쾌하게 그려내달 19일 오후 7시 30분, 20일 오후 3시·7시[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내달 19~20일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를 개최한다남동구에 따르면 이번 창작뮤지컬은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주관하고 전국 문화예술회관이 지역주민을 위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이다. 사업비 일부는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는다.본 공연은 뮤지컬 ‘김종욱 찾기’ ‘그날들’ ‘형제는 용감했다’ 등 다수의 히트작을 만든 장유정 연출
인정‧파루‧개폐‧순라 군례의식 선보여왕궁수문장 20주년 행사 ‘대열의식’ 재현[천지일보=김빛이나 인턴기자] 2008년 화재로 중단됐던 ‘숭례문 파수의식’이 8년 만에 재개됐다.서울시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숭례문 광장에서 조선시대 중요한 군례의식 중 하나인 ‘파수의식’을 진행했다. 파수의식은 조선시대 ‘개폐’의식과 ‘순라’의식을 연결한 군례의식이다. 개폐는 통행금지시간을 알리는 ‘인정’과 통행허용시간을 알리는 ‘파루’에 도성문을 여닫는 것이고, 순라는 도둑‧화재 등을 예방하기 위해 순찰하는 것을 뜻한다.이날 행사에 파수꾼들은 조선
“끔찍한 경험 했을 할머니·할아버지께 공경할게요”[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지난 25일 6.25전쟁 65주년을 맞아 인천도림초등학교(교장 김신환)에서 열린 특별사진전(미국 종군기자가 본 한국전쟁 6.25)이 사진을 관람한 초등학생들에게 할머니·할아버지가 겪은 전쟁의 참상을 깨닫고, 어르신들에게 공경심을 갖는 계기가 되도록 했다.이번 사진전은 천지일보와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남동구지회(회장 김서환) 공동주최로 진행됐다. 유치원생부터 전 학년 학생들은 등교부터 하교 시간까지 1층 복도에 설치된 사진을 보고 평소 잘 모르거나 잊었던 6.25
[천지일보 김현진 기자] 25일 6.25전쟁 65주년을 맞아 인천도림초등학교에서 천지일보와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남동구지회(회장 김서환) 공동주최로 특별사진전(미국 종군기자가 본 한국전쟁 6.25)이 열린 가운데 병설유치원생들이 관람하고 있다.
[천지일보 김현진 기자] 25일 6.25전쟁 65주년을 맞아 인천도림초등학교에서 천지일보와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남동구지회(회장 김서환) 공동주최로 열린 특별사진전(미국 종군기자가 본 한국전쟁 6.25)을 학생들이 관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