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다운 나라의 비전을 밝힌 ‘우리아이들의 대한민국’ 북콘서트[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박수영 전 경기도 부지사의 저서 ‘우리 아이들의 대한민국’ 북 콘서트가 오는 16일 오후 3시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부산시 여성회관에서 개최된다.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각계 저명인사와 지역주민들을 포함한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부산과 인연이 깊은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장관, 이언주 국회의원 등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이 영상을 통해 축하를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제567돌 한글날을 맞아 여주 세종대왕릉이 무료 개방한다.문화재청은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고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경기도 여주에 있는 세종대왕릉(英陵)을 9일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영릉 정자각 앞에서는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주최하는 한글날 기념식과 궁중음악 연주, 궁중정재(宮中呈才) 공연 등이 진행된다. 기념식에는 경기도청과 한글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또 초․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하는 세종 백일장, 미술대회와 함께 한글과 관련된 다
38개국서 출품된 119편 상영[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 위치한 DMZ와 다큐멘터리 장르와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어느덧 5회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정전 60주년을 맞아 ‘평화’ ‘생명’ ‘소통’을 주제로 열린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집행위원장 조재현)가 다음 달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임진각 캠프 그리브스와 경기도 고양시 롯데시네마 라페스타에서 열린다.이번 영화제에는 민족과 종교 분쟁을 비롯해 환경오염, 청소년 문제 등 지구촌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기자 간담회가 24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열렸다.이날 공식 기자회견에서는 조직위원장 김문수, 집행위원장 조재현, 홍보대사 김재원 조윤희, 부집행위원장 정상진, 프로그래머 맹수진이 참석했다.DMZ 영화제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경기 고양시 일대에서 열린다.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한국도서관협회(회장 남태우, 중앙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세상을 움직이는 힘 도서관: 도서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다’란 주제로 오는 17~19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제49회 전국도서관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도서관협회와 산하 12개 부회 및 지구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교육과학기술부, 경기도가 후원한다. 전국도서관대회는 전국의 도서관인이 모여 도서관의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바람직한 도서관문화 조성, 사서직의 권익신장 등 도서관계의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다큐멘터리 영화제로의 도약을 꿈꾸며 경기도와 파주시가 주최하는 제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9월 21일 도라산역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는 크로스어보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와 김문수 조직위원장, 조재현 집행위원장, 홍보대사 2AM, 김기덕 감독, 조민수, 이정진, 유지태 집행위원,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명예위원장, 류현경, 이한위, 안성기, 이영하, 이효정, 전규환 감독, 낸시랭 등이 참석했다. 영화제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경기도 파주출판도시 일대에서 펼쳐진
DMZ영화제 라인업 공개, 2AM 홍보대사 선정[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세계에서 가장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비무장지대에서 영화를 통해 평화의 꽃이 핀다.‘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 있는 DMZ와 다큐멘터리의 만남’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토대로 지난 2009년 출발한 DMZ영화제가 올해로 4회를 맞았다.‘평화․생명․소통의 DMZ’를 주제로 열리는 제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개막작 및 경쟁과 비경쟁 부문 영화 라인업을 발표하고 2AM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지난달 30일 진행된 DMZ영화제 공식기자회견장에는 김문수(경기도지사) 조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바로크·고전시대 음악회’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바로크 시대와 고전주의 시대 명곡 가운데 느린 2악장을 한자리에서 들어볼 수 있는 음악회가 마련됐다. 경기도(도지사 김문수)와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예술감독 구자범)이 마련한 바로크·고전 음악회 ‘2악장’이 오는 23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바흐, 모차르트, 훔멜, 디터스도르프 등의 협주곡과 소편성 관현악곡 2악장이 연주된다. 느린 박자의 곡이 주는 잔잔한 감동 속에 작곡가들의 감성이 묻어나는
“커피와 음악 있는 브런치 콘서트 어때요”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재즈 연주가 박동화가 아름다운 재즈 선율로 평일 오후 ‘브런치 콘서트’를 펼친다. 경기도(도지사 김문수)와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이 공동으로 ‘브런치 콘서트’를 마련해 일상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2012년 브런치콘서트는 각기 다른 장르의 공연을 통해 잠시나마 생활의 고단함의 잊을 수 있는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관람 후에는 무대의 여운을 느낄 수 있도록 브런치 타임이 진행된다. 특별히 6월에는 재즈 연주가 박동화와 함께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