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선아 기자] 7일 저녁 2012 하이서울페스티벌 ‘도시를 움직이는 몸짓’ 폐막 페레이드가 서울 태평로에서 펼쳐졌다. 퍼레이드의 클라이막스로 시청 광장 앞에서는 피라미드로 쌓여진 100여 개의 폐드럼통을 무너뜨리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폐드럼통이 무너진 가운데 부서진 경찰차의 모습이 보인다.
지난해 ‘마당을 나온 암탉’ 국내 관객 동원 등 발전 가능성 확인 [천지일보=김성희 수습기자] 지난해 ‘마당을 나온 암탉’이 흥행을 거두면서 국산 애니메이션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를 발판으로 애니메이션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지난달 31일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그 무한한 가능성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구로구 키콕스(KIKOX)벤처센터에서 정책간담회가 개최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해 당부의 말과 함께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