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규 대중문화평론가최근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이춘재와 관련된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다. 수십년 만에 화성살인사건이 집중 조명 받으면서 장기 미제에 갇혔던 사건들이 제대로 추적이 되고 미제사건을 풀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근 경찰은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를 특정한 것을 계기로 미제사건전담팀 인력을 보강했다며 뒷북치듯 조직을 추가 개편했다. 경찰은 “개구리소년 실종 암매장 사건과 이형호 군 유괴사건 등 남은 미제사건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서울청 광역수사대 밑에 4개 팀을 추가 투입했다
김홍철 기술경영학 박사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미제사건 중 하나인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무려 33년만에 잡혔다. 피해자들에 대한 애도와 더불어 그 가족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와 함께, 한편으로 진범이 잡힘으로써 그 동안 쌓였던 분노와 억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셨기를 희망한다. 진범인 무기징역수 이춘재도 여러 차례의 사건현장에서 채집, 분석된 DNA결과를 경찰이 내밀자 더 이상의 부인이 먹혀들지 않았고, 자신이 범인임을 자백하였다고 한다. 이로써 최첨단 과학기술의 발전이 장기미제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풀 수 있음은 물론, 미래 범죄예방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