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서 HWPL 평화교육 통한 평화시민 양성 실효성 입증정부, 편견 버리고 ‘HWPL 평화교육’ 도입 적극 검토해야원민음 정치부 기자“평화시민을 양성하는 ‘평화교육’이 평화유지를 위해 참으로 중요합니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제공한 평화교육을 받은 학생들의 긍정적 변화를 보며 어릴수록 평화의 가치를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18~21일 HWPL 주최로 평화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이 진행되는 동안 다수의 참석자가 HWPL이 제공한 평화교육이 평화유지의 실질적인 도구이며, 어릴수록 이런 평화교육이 중요하다고
지금 온 나라는 정권 말기를 맞아 다음 정권을 잡기 위해 벌써부터 온갖 권모술수가 난무하다. 이를 위해 규정과 법칙이 존재하지만 불법을 해서라도 권력을 움켜쥐겠다는 속셈이 역력해 보인다. 우선 가까이는 대선의 전초전이라는 명분을 앞세워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가 그러하다.돈과 명예와 권력을 위해 사활을 거는 모양새다. 돈과 명예와 권력이 얼마나 좋은 거기에 이 난리를 치는 걸까.갑자기 글 하나가 떠오른다.‘권불십년(權不十年)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 했던가.즉, 십년 가는 권세 없고 열흘 내내 붉은 꽃이 없듯이 지금의 부귀영화와
HWPL이 주최한 ‘평화만국회의 5주년 기념식’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졌다. 18일 행사 도중 경기장 전광판이 꺼지고, 전기가 끊기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졌다. 경기장 밖에서는 기기를 동원한 고성방가로 10여명이 행사 훼방에 열을 올렸다. 그러함에도 행사는 예정대로 차분하게 치러졌다. 회원들은 전광판이 나가자 핸드폰 생중계 영상을 보고, 전기가 나가자 핸드폰을 밝혀 곧 간접 조명을 만들어냈다. 경기도와 경기장 측이 주장한 ‘행사목적외 사용’ 모습은 전혀 볼 수 없었다. ‘평화세계 구축’을 위한 전무후무한 행사로 세계인이 극찬하는
이 시대는 전쟁과 평화, 이 두 단어의 결과에 의해 사느냐 죽느냐의 기로에 서게 된다. 오늘날 우리 눈에 보이는 현상들이 이를 증명해 주고 있다. 누구나 죽는 길보다 사는 길을 원할 것이다. 하지만 인류는 살기를 원하지만 사는 길이 어느 길인지를 알지 못하고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다. 어쩌면 사는 길 같은데 죽는 길일지 모르고, 죽는 길 같은데 사는 길일지 모르는 혼돈과 혼란 속에서 또 그렇게 하루하루 연명해 가고 있다. 지구촌 구석구석 평화를 위해 전쟁을 해야 한다는 모순 속에 오늘도 그렇게 죽어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인재(人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