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 막이 올랐다.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이번 기념식에서는 국제법, 종교, 교육, 언론, 여성, 청년 등 30여개 평화 세션을 통해 ‘평화의 제도화’를 위한 실무논의가 진행된다.평화 만국회의는 “전쟁없는 평화세계를 후대에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취지로 유엔 등록 국제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2014년 9월 18일 서울에서 개최했다. 당시 행사장에는 전‧현직 국가원수와 세계 종교지도자, 국제법 석학과 각국 시민단체장 등 2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전쟁 없는 세상을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줍시다.”2014년 9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가 170개국 인사 20만명 앞에서 이처럼 호소했다. 그로부터 1년 HWPL 국제법제정평화위원회가 발족됐다. 당시 현직 유엔 국제법위원장을 포함해 유수의 국제법 학자들이 참여해 인류가 꿈꾼 전쟁종식 법안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그리고 2016년 3월 14일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 10조 38항이 공표됐다. 기존의 국제법이 필요시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법안이었다면 HWPL이 만든 선언문은 종교분쟁까지도 차
지구촌 역사는 전쟁사다.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쉼 없이 전쟁이 있어왔다. 전쟁에서 누가 이겼는지 혹은 망했는지를 기록한 것이 지구촌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지구촌에 평화 역사를 쓰기 시작한 단체가 있다. 바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 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다.HWPL은 ‘전쟁종식과 평화’라는 인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발족한 단체다. 2013년 5월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130개국 청년 3만명에게 이만희 대표가 ‘세계평화광복선언문’을 공표하면서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말 그대로 110개국이 모인 ‘평화 만국회의’였다. 11명의 전직 대통령을 포함해 총리, 현직 장관, 대법관 등 분야별 2000여명의 인사가 남북정상회담이 치러지는 즈음 ‘지구촌 전쟁종식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남한에 모였다. 거물급 인사를 대거 불러 모은 곳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다. 남북정상회담 당일에는 ‘9.18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이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무려 2000여명의 해외인사와 행사장을 가득 메운 인파는 너무나 질서정연하게 이뤄지는 기념식과 ‘
한반도에서 평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는 국제사회의 이목이 18일부터 개최되는 3차 남북정상회담에 쏠려있다. 이날 영접행사와 오찬행사에 이어 오후에는 두 정상 간 평양 정상회담이 곧장 이뤄진바 과거 방북했던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상회담 형식과는 다르다. 이번 평양회담에서는 일체의 형식적 절차를 걷고 정상회담으로 바로 연결된 것은 두 정상이 허심탄회한 대화로 세계평화를 견인하기 위한 실질적 대화에 무게를 두었기 때문이라 풀이된다. 이 같은 세계인들의 이목이 한반도에 집중된 18일, 또 하나 세계평화를 위한 글로벌 행사가 인천에서 펼
한국 개신교는 ‘평화’를 특허등록이라도 했나.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 단체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내달 세계평화축제인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을 연다고 밝히면서 개신교의 행태를 질타했다. 이유인즉 일부 개신교 측에서 만국회의를 특정종단의 종교행사로 치부하고 행사 저지에 나선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세계평화는 종단 인종 국경을 넘어 인류의 바람이다. 그럼에도 내가 하는 평화운동은 정당하고 내가 반대하는 사람의 평화운동은 용납할 수 없다는 개신교계의 발상은 참으로 기막히다 못해 한심하다. 나는
한반도 정세에 다행히 훈풍이 불고 있다. 트럼프의 대북 제재가 효과를 내면서 평창올림픽을 기점으로 남북 교류가 시작됐고, 북미정상회담이 상반기 중 성사될 전망이다. 아무쪼록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된다면 후대를 위해 이보다 기쁜 일은 없을 것이다.정치인들이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면, 한반도는 물론 전 세계에 도사리는 전쟁 위협을 종식 짓고자 움직이는 유엔 등록 평화단체가 있다. 바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다.지난 14일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공표 2주년 행사가
영국 런던 지하철에서 테러가 발생했다. 영국은 지난 3월 웨스트민스터 인근 승용차 테러, 5월 맨체스터 경기장 폭탄 테러, 6월 런던브리지 차량·흉기 테러, 7월 런던 이슬람 사원 차량 테러 등 올해 벌써 5차례나 테러가 발생해 36명이 숨졌다. 이슬람국가(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지구촌에는 200개가 넘는 혼합 민족이 있고, 5000개가 넘는 언어가 있으며, 수많은 종교가 있다. 지구촌 72억 인구 중 약 80%는 종교인이며 그중 22억이 기독교를 믿고, 13억이 이슬람교를, 9억이 힌두교, 불교는 3억 정도가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지난 17~19일 ‘제2주년 9.18 국제법 제정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기념식 및 평화축제’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주최로 진행됐다. 특히 18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진행된 행사는 지구촌 최대 평화축제라는 말에 걸맞게 알찬 구성과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참석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10만명이 넘는 HWPL 회원들이 130개국에서 온 손님들을 위해 정성껏 잔치를 준비한 느낌이었다. 기자가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국내외 인사들은 “태어나서 처음 본 너무나 잘 준비되고 감동적인 행사”라고 극찬했다.
18일 ‘제2주년 9.18국제법제정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기념식 및 평화축제’가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대표 이만희) 주최로 열렸다. 북한의 핵도발 가능성과 국제사회의 테러위협이 급증한 가운데 무려 130개국 정치·종교·여성·청년 지도자와 회원 등 20만명이 한자리에서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자리였다. 이번 축제에선 전쟁종식과 평화를 기념했던 올림픽 정신을 기리는 체전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첫 만국회의는 2014년 9월 17~19일 ‘전쟁 없는 평화의 세계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
세계는 혼돈하고 혼탁한 세상이 되고 말았다. 어디 하나 성한 곳 없이 멍들어 가고 있다. 태고 이후 이처럼 어지럽고 부패하고 타락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아이에서 어른까지, 지도자에서 백성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미쳐가고 있다.다툼과 폭력, 테러와 파괴, 분쟁과 전쟁으로 얼룩진 이때에 한번쯤은 기억하고 싶은 인물이 있으니 바로 마하트마 간디다. 그는 비폭력 무저항 평화주의자다. 물론 그 정신은 우리나라 3.1운동의 3.1정신이 그 모태라는 점도 간과해선 안 된다. 어찌됐든 그가 남긴 평화사상은 온 인류에 귀감이 되어 왔고, 특히 혼탁
지난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문을 비롯한 전 세계 52개국 105개 도시에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주최로 ‘세계평화선언 3주년 기념식’이 진행됐다. 2013년 5월 25일 HWPL 이만희 대표가 선포한 세계평화선언문의 뜻을 기리고 HWPL이 추진 중인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을 촉구하는 자리였다. 기념사에서 이만희 대표는 자신이 참전했던 6.25전쟁의 참혹함을 언급하며 “전쟁 없는 평화의 세상을 만들어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자”고 호소했다. 아울러 세계유일의 분단국가로 평화가 가장 절실한 대한민국만 HWP
김영주 무궁화사랑협의회 회장 “이 세상을 밝게 비칠 지도자(성인)가 진사년에 출현해 오미년에 집집마다 즐거움이 있고, 병신정유년에 왕손이 등극해 화란(전쟁)을 다스리고 평화의 길로 인도한다.”14일은 인류가 꿈 꾼 완벽한 전쟁종식의 서막을 여는 날이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추진 중인 전쟁종식 세계평화 국제법의 선언문이 공표되기 때문이다. HWPL이 추진 중인 전쟁종식 국제법은 기존의 법을 보완하는 것을 넘어 전쟁의 근본 발발을 완벽하게 막아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질적이고 완벽한
유엔 안보리에서 고강도 대북제재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지난 1월 6일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56일 만이다. 북한은 대북제재안을 막기 위해 지난달 6일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는 강수를 뒀지만 오히려 제재 수위만 높였다. 이에 따라 북한의 모든 수출입 화물은 검색을 받아야 한다. 북한의 주요 외화 수입원인 석탄과 철광석 등 광물 자원과 소형 무기, 재래식 무기의 수출도 금지됐다. 광물은 사실상 북한 김정은 정권의 ‘핵심 돈줄’이다. 이 조치만으로 북한의 경제성장률이 4.3%포인트 추락할 것이라는 분석이다.이번 결의안을 주도
지난 19일 본지와 사단법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하늘문화 세계평화 광복 포럼’을 진행했다. HWPL은 지구촌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라는 인류의 숙원을 위해 뛰는 세계적인 평화단체로 대한민국에 본부를 두고 있다. 특히 2014년 1월 아시아 최대 유혈분쟁지역 필리핀 민다나오의 분쟁종식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국제사회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필리핀 정부군과 대치했던 민다나오의 이슬람 중심세력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 주둔지에 최근 ‘HWPL 평화기념비’가 세워지고 ‘HWPL DAY’가 제정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였다. 평화의 역사는 기록된 적이 없다. 그러나 최근 ‘평화의 역사를 써 간다’고 평가 받는 한국인 평화운동가가 있다. 바로 사단법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다. 그는 2년 전 84세의 나이로 총알이 넘나드는 분쟁지역 필리핀 민다나오를 찾아 40년간 갈등을 빚은 가톨릭-이슬람 간의 평화협정을 이끌었다. 바로 다음날 필리핀 국영방송 PTV는 HWPL 이만희 대표와 인터뷰를 마치면서 “필리핀 국민 모두가 감사할 일”이라고 성과를 평했다. 그리고 만 2년이 지나 지난 1월 24일 민다나오 모로이
17일은 튀니지 시디 부지드에서 독재에 항거한 26살 청과노점상 모하메드 부아지지가 분신한 지 꼭 6년째 되는 날이었다. 부아지지의 죽음은 이후 모로코 이집트 알제리 리비아 요르단 시리아 예멘 바레인 등 아랍전역의 민중봉기로 들불처럼 번져나가 ‘재스민 혁명’을 가져왔다. 지난 10일 튀니지 민주화혁명을 성공적으로 이끈 ‘튀니지 국민4자대화기구(Tunisia's National Dialogue Quartet)’가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기구는 2011년 일어난 ‘재스민 혁명’ 이후 튀니지의 안정과 민주화에 기여한 공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