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태 중국 북경화지아대학교 한국기업관리대학 학장 세계화 시대의 진입은 국가 간 유동인구를 점점 증가하게 했다. 기업이든, 국가든 리더로 조명되기 위해서는 국제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우리 사회에 나타난 뚜렷한 특징 중 하나는 외국인근로자의 유입이다. 국익 및 기업의 성장 측면에서 우리 경제의 한 축을 이룰 만큼 역할이 컸다.글로벌 경쟁사회에서는 선두를 지향해야 한다. 특히 경제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기업을 살려야 한다. 국가경제력의 증대로 이제 1인당 GDP 3만불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최상현 주필 북한 땅굴이 서울은 물론이고 대전 목포 거제도까지 뚫려 있다?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목숨까지도 버리겠다는 사람이 나타났다. 군 당국이 부인하는데도 그 사람은 그것이 어김없는 진실이라고 호언장담한다. 더욱이 그런 주장을 펼치는 사람은 보통 사람도 아니고 군 장성 출신이다. 이 어마어마한 일에 대해 군 당국이 거짓말을 한다고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군 장성 출신이 허언(虛言)을 한다고 생각하기도 어려워 좀 헷갈리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더라고 북한은 이미 비무장지대 밑으로 땅굴을 뚫고 오다 발각된 전과가 있어 우리의 경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