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펜 끝에서 피어나는 신비함… 한국펜화연구회, 제6회 정기전 선과 점이 펜 끝에서 신비롭게 태어난다. 흑백사진 같기도 하지만 사진은 아니다.한국펜화연구회(회장 신혜식)가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5층 4관에서 여섯 번째 정기전을 갖는다.이번 전시회에는 김유연 박광희 박혜숙 신혜식 안준걸 유경순 유재호 이기석 이정훈 조성운 황주연 작가가 참여해 31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펜화의 다각적인 연구와 창작을 통해 새 세대를 선도하는 신개념 예술로 승화시키는데 기여한다는 목표로 활동 중인 한국펜화연구회는 펜화 전업작가와 펜화를 사랑하는 이들이 2015년 함께 모여 결성 전시 | 장수경 기자 | 2018-10-02 17:19 사진 같은 ‘펜그림 소나무’ 신혜식 작가 등 ‘펜화 정기展’ ▲ 지난 29일 서울 인사동 소허당에서 열린 ‘제3회 한국펜화연구회 정기전’에서 신혜식 작가(오른쪽)와 그의 부인이 소나무 펜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제3회 한국펜화연구회 정기전’ 개최11월 2일까지 서울 인사동 소허당 “사진이야? 그림이야?”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본 소나무의 모습은 사진이 아닌 그림이었다. ‘할아버지 펜화’로 전시 | 손성환 기자 | 2016-10-30 18: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