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광명·시흥지구 6번째 3기 신도시 계획이 발표된 지난달 2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이 광명·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이 있다”는 제보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참여연대에 접수됐다. 그 의혹사건에 대해 시민단체가 나서서 주변 필지에 대해 조사한 바, LH 직원과 가족 등 20명이 지난 2018년 4월부터 2020년 6월까지 광명·시흥 신도시 지역인 시흥시 과림동, 무지내동 일원 토지 총 10개의 필지, 2만 3028㎡를 100억여원에 구입한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2일 이 사실을 공표하고 경찰에 고발하
석호익 동북아공동체ICT포럼회장/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장정부는 최근 대구광역시와 경기도 시흥시를 ‘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연구개발(R&D) 사업의 실증도시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실증도시 2곳의 연구개발 사업을 위해 올해부터 2022년까지 국비 843억원(국토부 453억원, 과기정통부 390억원), 민간 267억원, 지자체 49억원 등 1159억원 규모의 연구사업비를 투입한다.스마트시티는 정부가 교통·치안·재난·일자리 등 도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실제 도시에서 적용해 해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