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찬일 (사)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또 다시 우리 특사단이 평양을 찾게 된다. 폼페이오의 4차 평양 방문이 좌절된 이 시점에서 우리 특사단의 사명은 남북정상회담 논의가 반이고, 북한 비핵화의 탈출구를 마련하는 몫이 반인 숙명적인 것으로 되고 있다. 이번 방북기간 중 우리 특사단은 북한의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과 상대하게 될 것이다. 또 김정은 위원장의 진달래관 만찬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영철은 표면상 북한의 대외창구일 뿐 모든 결정은 김정은 위원장이 내린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보다 중요한 인물이 있다. 바로 김여정 노동당 1부부장
충남 서산경찰서 동부파출소 이창수 경위는 21일 대다수 운전자들이 실버존을 알지 못한다고 안타까움을 피력했다.해마다 노인교통사고가 끊이질 않는다.지난해 우리나라에서는 모두 2만 8000여 건의 교통사고로 1800명이 넘는 노인이 숨졌으며, 노인교통사고 사망자 비율은 OECD 국가 가운데서 두 번째로 높다. 대부분은 집·경로당이나 마을 등지에서 길을 건너다가 당한 사고였다.스쿨존(SCHOOL ZONE: 어린이보호구역)만큼이나 중요하지만 대부분 운전자들이 알지 못한다.실버존(SILVER ZONE: 노인보호구역)이란 ▲양로원 ▲경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