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미국을 방문 중인 여야 5당 원내대표들이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 앞에서 밝은 표정으로 만세를 부르며 펄쩍 뛰어오르고 있다. 왼쪽부터 정의당 노회찬,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민주평화당 장병완, 바른미래당 김관영 의원. (제공: 바른미래당)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국내 민간단체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26차 동성남행 기자회견’을 갖고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순방에서 이뤄진 HWPL의 평화 행보를 공개했다. 이만희 대표(가운데 왼쪽)와 평화사절단이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국내 민간단체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26차 동성남행 기자회견’을 갖고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순방에서 이뤄진 HWPL의 평화 행보를 공개했다. 왼쪽부터 강태호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대표, 이만희 HWPL 대표, 윤현숙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본부장.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국내 민간단체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26차 동성남행 기자회견’을 갖고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순방에서 이뤄진 HWPL의 평화 행보를 공개했다. 이만희 대표가 순방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8일(현지시간) 제45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대선이 치러지면서 세계 각국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투표는 한국시간으로 오후 2시 시작돼 당선 윤곽은 당일 밤(한국시간 9일 정오 전후) 드러날 전망이다.이번 대선이 더 주목되는 이유는 누가 당선되더라도 미국 정치사의 큰 획을 긋는 사건이기 때문이다.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당선될 경우 첫 여성 대통령이라는 새 역사를 쓰게 되고 첫 부부 대통령, 민주당 3연속 집권이라는 기록도 나오게 된다. 반면 미국 우선주의 아래 반(反)이민 정서와 백인 중심주의, 고립주의와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희귀 심해 가오리는 미국 마이애미 앞바다에서 잡힌 것으로 상어 낚시 전문가로 알려진 마크 콰티노 선장에 의해 포획됐다.이 희귀 심해 가오리는 ‘후크스케이트(Hookskate)’로 불리는 종으로 대서양 남서부의 심해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잡힌 희귀 심해 가오리의 무게는 무려 362kg에 달한다.희귀 심해 가오리를 잡은 마크 선장 또한 지난 30년간 이렇게 큰 가오리는 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일본 아베 총리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는 완전히 차단됐다는 기존의 주장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9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후쿠시마 제1원전을 시찰한 자리에서 취재진들에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영향이 원전 전용 항만의 0.3㎢ 내 범위에서 완전히 차단되고 있다”고 말했다.아베 총리가 후쿠시마 제1원전을 방문한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올해 들어서는 처음이다. 아베 총리는 이날 방호복을 착용하고 오염수가 유출된 저장탱크 주변을 둘러봤다. 아베 총리는 “사고 처리와 오염수 처리는 확실히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아프리카 잠비아 지역에 달에 의해 생기는 희귀한 ‘달 무지개’가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아프리카 잠비아 짐바브웨의 경계를 흐르는 잠베지강(江)에 있는 빅토리아 폭포에 생긴 달 무지개를 포착한 사진들이 게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지개는 일반적으로 공기 중에 있는 물방울에 태양빛이 굴절되면서 나타나는데 빅토리아 폭포에서 나타나는 ‘달 무지개’는 태양이 아닌 달빛의 굴절로 나타난다. 이 때문에 달(Moon)과 무지개(Rainbo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이집트 프로축구에서 관중들의 난동으로 최소 74명이 사망하고 1000명 이상이 부상당하는 최악의 축구장 난동이 일어났다. 최악의 축구장 난동은 홈 팀인 엘 마스리가 리그 최강팀이자 오랜 라이벌인 카이로의 알 아흘리를 상대로 3대 1의 승리를 거두면서 시작됐다. 경기 이후 곳곳에서 난투극이 벌어졌고 좁은 출구로 관중까지 몰리면서 압사자가 속출했다. 현지 언론들은 이번 난동의 원인이 원정팀 팬들이 내보인 모욕적인 표지판 때문이라고 전했다. 결국 이번 사고로 이집트 축구협회는 국내 리그를 무기한 중단했다. 외신들
현지 시간으로 4일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48세 생일을 맞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자신과 생일이 같은 헬렌 토마스 백악관 출입기자를 위해 깜짝 축하 파티를 연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주말에는 가족, 친구 등과 함께 농구와 볼링을 하면서 생일축하 파티를 대신했다고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1961년 8월 4일 하와이에서 케냐 출신의 흑인 아버지와 캔자스 출신의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