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주요 기관 연이어 침투해킹 배후로 北산하 조직 ‘김수키’ 지목미 전문가 “무기 개발이나 3국 판매하려는 듯”[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원자력연구원 등 한국의 주요 안보·방산 기관들이 북한 추정 해커들에게 잇따라 노출된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북한이 관련 정보를 탈취해 자체 기술 개발이나 남측의 군사 역량 파악 등에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대체적이다.◆원자력硏 등 잇따라 노출북한 추정 해커조직 등의 표적이 된 기관은 최근에만 적어도 4곳에 달한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한국 정보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국가정보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