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럼)로 사망한 환자가 6명으로 늘어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는 291명에 달했다.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는 21일 0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2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89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숨진 데 이어 2명이 더 목숨을 잃어 사망자는 6명으로 증가했다.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같은 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폐렴 환자가 전일(20일)보다 77명 늘어난 291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추가된 환자는 우한시(72명), 상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