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서 민간 평화 전문가들 대면으로 모여 콘퍼런스 러-우 전쟁 속 ‘분쟁의 평화로운 해결 위한 시민사회 역할’ 발트3국 평화로운 독립 일궈낸 1989년 유럽 ‘인간띠’ 조명 [천지일보 베를린=남규희‧송인숙 특파원] 1989년 8월 23일,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에서 라트비아 수도 리가를 지나 리투아니아 수도 빌니우스에 이르는 600㎞의 길에 속속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약 200만명이 모인 것으로 추산됐고, 인파는 하나의 거대한 인간띠를 형성했다. 이곳에 모인 발트3국인들은 국기를 흔들며 국가를 부르고 자유와 열망을 외쳤다. 이
[천지일보 뉴욕=Maria Park, 이솜 기자] 미국 뉴욕 한복판에 신천지 혈장공여와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전광판 광고가 등장했다.16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광고 각축장인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등장한 해당 광고를 본 뉴요커들은 신천지 단체 혈장공여 소식에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사랑, 평화, 희망, 용서’를 소재로 한 1분 광고영상에는 31차에 걸쳐 세계평화순방에 나선 이만희 총회장과 지난해 신천지 10만 수료식 모습이 담겼다. 이어 코로나 종식을 위해 25만명이 기도한다는 내용과 함께 3차에 걸친 신천지 단체 혈장공여
뉴욕 종교지도자들 십시일반 성금3차혈장공여 소식에 NYT 광고게재뉴요커들, 한목소리로 혈장공여 격려[천지일보=이솜 기자] 뉴욕타임스(NYT) 지난 14일(현지시간)자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신도들의 혈장공여를 격려하고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광고가 게재돼 화제다.뉴욕 종교 지도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진행한 이번 광고에는 지구촌 평화를 위해 31차에 걸쳐 세계평화순방을 해온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설명과 함께 1~2차 혈장공여에 신천지 코로나19 완치 성도 1600명이 참여했으며 3차에는 더 많은 성도가 혈장공여를
[천지일보=이솜 기자] 폭스(FOX)40 등 미국 매체들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코로나19 극복 글로벌 온라인 기도회를 열었다고 17일(현지시간) 전했다.이날 FOX40에 따르면 16일 정오 전 세계 신천지 교회에서 온라인 기도회가 열렸으며, 기도회의 주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종식과 코로나19로 인한 고통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종교가 함께 노력하자는 것이었다.신천지 12지파는 한국과 해외의 각자의 집에서 기도했다. 그들은 모든 신앙인들이 한마음으로 기도에 동참해달라
산제이 메로트라 미 노스웨스턴 대학 교수[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 명문대 교수가 신천지 교회에 대한 종교의 자유 보장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법인 복원을 한국 정부에 촉구했다.28일(현지시간) 미 노스웨스턴 대학의 교수인 산제이 메로트라 박사는 “바이러스는 수천명의 (신천지) 성도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변명이 될 수 없다”며 신천지 교회와 HWPL에 대한 차별을 중단하라고 호소했다.산제이 박사는 “평화의 증진은 종교의 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이 증거는 힌두 경전 바가밧기타(Bhagavad Gita)이며, 모든 것은 평화를
[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의 종교 지도자 170여명이 한국 정부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과 신천지 교회에 대한 악의적 조치를 중단하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23일 미국 종교 지도자 170여명은 ‘신천지 예수교회에 대한 탄압과 HWPL 평화 일 중단에 관한 성명서’를 내고 “신천지 교회와 HWPL은 한국 정부·언론·대중으로부터 전례 없는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한국 정부가 이 억압을 멈춰야 한다”며 이같이 촉구했다.성명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 정부의 요구를 전적
[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 시카고에서 활동하는 힌두교 영적 지도자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에 대한 최근 한국 지방 정부의 행위에 대해 ‘평화에 반하는 범죄’라며 비판하고 나섰다.미국의 힌두교 커뮤니티 ‘지타만디르 USA(Geetta mandir USA)’ 파리나 메로트라 대표는 19일 이메일을 통해 “HWPL이 노력을 멈추지 않고 종교가 자유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며 한국 정부에 호소했다.파리나 대표는 “나는 평화가 심장이 뛰는 모든 분들의 소망이라고 믿는다. 평화는 모든 나라의 희망이며, 모든 정치인의 약속이
[천지일보=이솜 기자] 세계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신천지 교회와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책임전가는 인권·종교자유 침해라는 항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는 가운데 일본 사찰 주지도 이 대열에 합류했다. 일본 오사카부 대동시 우조사 주지인 후루가와 신쇼는 17일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에게 편지를 통해 “최근 한국의 코로나19 사태의 책임 조치와 관련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종교·평화탄압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후루가와는 “어떤 나라도 코로나19 감염 확산 책임을 어느
[천지일보=이솜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평화교육 프로젝트에 참여해 온 남아프리카공화국 교사들이 한국 정부가 신천지 교회와 HWPL에 대해 ‘집단 따돌림’을 주도하고 있다며 중단하라고 항의에 나섰다. 16일(현지시간) 남아공 매체인 ‘이스타블리시드 아프리카’ 온라인판 톱기사에는 ‘정부의 집단 따돌림-교사들 신천지에 대한 책임전가에 입을 열다’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보도에 따르면 남아공 미첼스 플래인 지역 리스베크 초등학교의 교사이자 운동가로 활동 중인 파딜라 홉트는 먼저 2016년 HWPL 산하 세계여성평화그룹(
[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 시카고의 한 목사가 최근 코로나19 관련 신천지 교회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한국 지방 정부 등에 우려를 표명했다.14일(현지시간) 시카고에 있는 그리스도생명교회의 담임 목사인 아브라함 올라니안은 이메일을 통해 “이만희 총회장과 신천지 교회를 상대로 제기한 각종 소송이 심히 우려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아브라함 목사는 이만희 총회장에 대해 “전 세계의 평화와 사랑, 통일의 주창자”라며 “한국 정부가 이 문제를 시급히 조사해주기를 호소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이만희 총회장은) 폭력과 총기의 사용이 결국
[천지일보=이솜 기자] 아프리카 남서부 나미비아의 각계 인사들이 한국의 신천지 교회와 이만희 총회장이 코로나19 관련 차별과 핍박을 받고 있다며 비방이 아닌 연대로 평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촉구했다.최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각국 활동에 참여한 전 세계 각계 인사들이 한국의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신천지 교회와 HWPL에 대한 소송과 혐의를 중단하고 이들의 평화 활동을 지지하는 입장을 연이어 표명하는 가운데 청년 지도자들도 나선 것이다.◆청년단체장 “선한 일 할 땐 항상 방해 있어”나미비아의 청년개발단체장인 코토케니 쉼빈쟈
이슬람 이맘 “신천지 교회 받는 박해·차별 부정”힌두교 사제 “韓 종교자유 침해… 고소 취하해야”워싱턴 종교지도자들 화상 종교대통합만국회의 개최키로[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 워싱턴 D.C.의 종교지도자들이 신천지 교회와 코로나19 관련한 소송과 혐의에 대해 터무니없다며 한국에서 종교의 자유가 침해되고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남부 버지니아 모스크의 아부 나히 이맘은 지난 6월 29일 성명을 내고 “신천지 교회와 이만희 총회장이 받는 박해와 차별이 부정하다”며 이같이 말했다.나히 이맘은 “한국 지방 정부에서 이만희 총회장에 대해 코로
[천지일보=이솜 기자] 남아프리카 레소토의 한 언론인이 한국의 코로나19 사태 중 정치권이 신천지 교회와 이만희 총회장을 이용했으며 이 가운데 신천지 교회가 완치자 혈장을 공여한다는 사실을 집중 조명했다.남아프리카공화국 매체인 퍼블릭 아이(public eye)의 뉴스에디터인 모데카이는 3일(현지시간) 이 매체에 ‘신천지 교회가 1천억원의 소송을 당한 상황에서 혈장을 제공했다’는 기고글을 통해 같이 전했다. 그는 한국의 지방 정부가 신천지 교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지 하루 뒤 신천지 교회는 코로나19 완치자 약 4천명의 혈장을 공
[천지일보=이솜 기자]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무슬림 단체장이 한국 정부에 신천지 교회와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핍박을 중단하고 종교의 자유를 보장해달라고 촉구했다.8일(현지시간) 만수르 아마드 자히드 남아공 국제회장이자 최고 선교사는 서한을 통해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핍박을 강력하게 비판하고 한국 정부가 이를 다시 고려하기를 요청한다”며 이같이 밝혔다.만수르 회장은 “이만희 총회장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계속 핍박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 매우 슬프다”고 말했다.이어 “나는 케이프타운에서 다른 종교와 믿음 간의 평
[천지일보=이솜 기자]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지역 힌두 종교 지도자가 신천지 교회에 대한 지지를 보내며 한국 정부에게 코로나19 관련 신천지 교회에 대한 소송과 의혹을 중단해달라고 호소했다.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신천지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HWPL 각국 지부 활동에 참여한 각계 인사들이 HWPL 평화 활동의 진정성을 알리는 대열이 이어지는 양상이다.7일(현지시간) 남아공 매체 뉴 뷰(new view)에 따르면 남아공 힌두교 지도자인 스와미 베다난드 사라스와티는 서한을 통해 이 같은
美종교잡지 릴리지오 “북남미성직자, 신천지와 이만희 대표 옹호 나섰다”6일자 “코로나 관련 신천지에 가해진 부당한 처사로 비난 들끓고 있다” 보도 “한국 신천지 탄압 배경, 신천지 반감 가진 주류 교단-정치적 관계” 분석성직자들 “신천지와 이만희 대표, 한국 빛나게 하는 빛… 정의 편에 서달라”[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 종교잡지 릴리지오가 코로나19 사태 관련 한국에서 일어나는 과도한 신천지 책임론을 비판하고 신천지와 이만희 대표를 옹호하는 북남미 성직자들의 목소리를 전했다.릴리지오는 6일(현지시간) “코로나19 관련 신천지에 가
사비르 이슬람 이맘(NI: Nation of Islam)HWPL 시카고 지부 경서비교토론 3년 참여“대화‧토론이 평화 이뤄가, 진정성 증언한다”[천지일보=이솜 기자]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신천지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HWPL 각국 지부 활동에 참여한 인사들이 HWPL 평화 활동의 진정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시카고에서 이슬람 이맘으로 활동 중인 사비르씨가 6일 천지일보와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HWPL 평화활동의 진정성을 전했다.HWPL 시카고 지부 종교연합사무실 경서비교
고라박타(Gaura Bhakta) 이메일 인터뷰힌두교 하레크리슈나 프랑스파리센터 선교사[천지일보=이솜 기자] 지난 주말 프랑스에서 한 통의 이메일이 도착했다. 자신을 힌두교 하레크리슈나 프랑스파리센터 선교사라고 밝힌 고라박타(Gaura Bhakta)씨는 최근 코로나19로 자신의 지인들을 잃어 통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예기치 못한 재앙을 이유로 신천지를 비난하는 것은 근거도 없고 옳지 않다고 강하게 비판했다.5일 천지일보는 고라박타 선교사와 이메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최근 신천지가 당한 1000억원대 소송은 “상식 밖의 일
Sheikh Musa Drammeh"Shincheonji Facing a Lawsuit Shocks Religious Leaders Abroad"The news of Shincheonji being sued "shall have repercussions through the religious world""Chairman Lee Man-hee is a champion of religious freedom and peaceful coexistence"(한국어 기사) (원문보기)☞ “신천지 피소, 각국 종교지도자 충격… 이만희 총회장은
투이 눡 뉴엔, 카오다이 부대표가 언론에 보내는 편지베트남 민족종교, 카오다이 국제단체 여성 최초 부대표現 미국 텍사스 맥더모트 인터내셔널 원리 기술 분석가 “HWPL 이만희 대표를 만나고 세계평화의 가능성 믿게 됐다”“이 대표가 ‘평화의 문화’를 이뤄가고 있다는 사실, 모두 알아야”“각국 고위 관료도 실수…누구도 살인죄로 고발당하지 않았다”“평화의 사자 이만희 대표와 신천지교회 비난, 터무니없는 일”[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 국적으로 베트남 민족종교 ‘카오다이’ 국제단체의 여성 최초 부대표를 맡고 있는 투이 눡 뉴엔씨가 “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