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카타르)=뉴시스] U-23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2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카타르 대학교 훈련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23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25일 대한민국과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
[천지일보=방은 기자] 러시아가 오는 27일(현지시간)부터 ‘비우호국’을 대상으로 수입 관세를 확대·인상한다. 프랑스 수도권의 대중교통을 총괄하는 일드프랑스모빌리테(IDFM)는 파리 올림픽 기간 관광객에게 대중교통 이용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가가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장중 3% 넘게 상승했다. 미군이 보유한 군사 장비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고 빈 무기고를 새 장비로 채우면 미군의 군사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미국 전문가가 주장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의회내 핵심 우군인
[천지일보=방은 기자] ‘종이호랑이’라는 비아냥을 딛고 ‘아시아 맹주’ 자리를 노리는 한국 축구가 중동 세 팀과 함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정상 도전을 이어간다. 일제 강점기에 동원된 조선인 136명이 일본의 해저 탄광에서 숨진 조세이 탄광 참사 82주년 추도식이 현지에서 열렸다. 프랑스 파리 도심의 기차역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하기 위한 군사 동원령에 반대하는 시위를 취재하던 언론인 20여명이 당국에 의해 구금됐다. 프랑스 명품 그룹인 루이뷔통모에헤네시
(도하=연합뉴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아시안컵 16강전을 하루 앞둔 2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메인미디어센터(MMC)에서 한국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왼쪽)과 사우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각각 공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이번 대회에서 만치니 감독의 연봉은 최대 435억으로 추정되며 감독 중 1위를 기록했다. 또한 한국의 클린스만 감독은 연봉 28억으로 감독 중 2위로 알려졌다. 2024.1.29
[알라이얀=AP/뉴시스] 타지키스탄 선수들이 28일(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를 승부차기로 꺾은 후 환호하고 있다. 사상 첫 아시안컵 본선에 오른 타지키스탄은 벤투호를 1-1 연장 끝 승부차기로 5-4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올랐다. 2024.01.29.
(도하=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한국과 바레인의 경기.
(알라이얀=연합뉴스) 13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안컵 호주와 인도의 경기. 아시안컵 역사상 첫 여성 주심을 맡은 일본의 요시미 야마시타 심판이 입장하고 있다.
(루사일=연합뉴스) 지아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 회장이 12일(현지시간) 2023 아시안컵 개막전 카타르와 레바논의 경기가 열리는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을 찾아 개막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루사일=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2023 아시안컵 개막전 카타르와 레바논의 경기가 열리는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을 찾은 관중이 '하야, 아시아(아시아, 안녕)'을 외치고 있다.
[도하=신화/뉴시스] 박지성(왼쪽 두 번째) 전북 현대 기술감독이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 추첨에 참석해 2번 포트 앞에 자리하고 있다. 63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한국(27위)은 요르단(84위), 바레인(85위), 말레이시아(138위)와 함께 E조에 편성됐다. 2023.05.12.
조준형 특파원 당초 10월 개최 예정이던 중국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이 연기된다고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APC)와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HAPGOC)가 17일 밝혔다.중국 관영 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APC는 성명을 통해 대회 연기 결정을 밝히고, 대회의 엠블럼, 슬로건 등은 바뀌지 않는다고 전했다.APC는 가까운 시일 안에 이번 연기 결정에 대한 추가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9월로 예정됐던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연기 결정에 뒤따라 나왔다.이 외에도 중국은 청두에서 6∼7월 열릴 예정이던 유니버시아드 대
AG·U대회 연기 이어 내년 아시안컵 축구 개최 포기中 제로코로나 출구전략 미지수…글로벌 경제 불확실성도 길어질 듯중국이 고강도의 '제로 코로나 ' 정책을 고수하면서 중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국제 스포츠 행사가 잇달아 파행을 겪고 있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의 2023년 아시안컵 대회 개최권 포기 결정을 공지했다. 내년 6월 16일부터 한 달간 개최할 예정이었기에 아직 개최까지 1년 이상 남았지만 중국은 일찌감치 개최권을 반납했다.AFC는 중국축구협회(CFA)와 개최권 반납에 대해 오래 논의했으며 CF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코로나19로 국제 스포츠대회 개최를 연이어 취소한 중국이 내년 6월로 예정된 아시안컵 축구대회 개최권도 포기했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축구협회(CFA)와 긴 논의를 거쳐 CFA에서 2023년 아시안컵 대회를 주최할 수 없다는 공식 통보를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중국은 2019년 6월 5일 파리에서 개최된 AFC 특별회의에서 2023년 AFC 아시안컵 축구경기 개최국으로 지정됐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2023년 6월 16일부터 7월16일까지 한달간 중국 10개 도시에서 24개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중국이 내년 6월16일부터 한 달간 열릴 예정이던 아시안컵 축구대회 개최권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축구협회(CFA)와 긴 논의를 거쳐 CFA에서 2023년 아시안컵 대회를 주최할 수 없다는 공식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중국이 개최권을 포기하게 된 예외적인 상황을 인정한다”고 덧붙였다.아울러, 후속 조치에 대해선 적정한 때 알리겠다는 입장도 전했다.앞서 중국은 상하이, 베이징 등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올해 자국에서
(하노이=연합뉴스) 26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 항더이 경기장에서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맨 앞줄 오른쪽)이 이영진 수석코치와 관람석에 나란히 앉아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울산 현대와 베트남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의 친선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된 아시안컵에서 베트남 대표팀을 12년 만에 8강에 진출시키고 이날 베트남으로 복귀한 박 감독은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었다.
【두바이=AP/뉴시스】한국 선수들이 2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바레인과의 16강전에서 연장 전반 터진 김진수의 결승 골에 환호하고 있다. 한국은 바레인을 연장까지 가면서 2-1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두바이=AP/뉴시스】황희찬(왼쪽)이 2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16강전 바레인과의 경기 전반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코치진의 축하를 받고 있다.
【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뉴시스】8일 오후(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1차전 베트남과 이라크의 경기, 베트남이 3:2로 패하자 박항서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암만(요르단)=뉴시스】 10일(현지시간) 요르단 아시안컵 여자축구대회 B조 대한민국 대 일본의 2차전도 0대0 무승부로 끝난 가운데 우리 선수들이 경기장으로 입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