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방은 기자] 호주 서부에서 방사성 물질이 담긴 소형 캡슐이 운송 과정에서 사라져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러시아는 미국이 에이브람스 탱크를 우크라이나에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한 이상 우크라와 대화할 방법이 없다고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이 말했다. 페루 북서부 피우라주에서 승객 60명을 태운 버스가 절벽 아래로 추락해 최소 24명이 사망했다. 미국 콜로라도주의 보호 구역에 설치된 야생동물 관찰 카메라에 ‘셀카 장인’ 곰이 나타나 사진 수백 장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러시아는 서방으로부터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지
“공급 제한 이해하지만 사전 공지 왜 안 했나” 들끓는 불만베이징서도 일부지역 정전 사례…베이징전력 “점검 위한 계획정전”중국에서 심각한 전력난 속에 엘리베이터의 전기가 갑자기 끊겨 안에 갇히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전력 공급 제한 때문에 가스가 누출돼 23명이 병원에 실려 가는 사고도 있었다.중국 동북부 지린(吉林)성 둔화(敦化)에서 지난 26일 일가족 4명이 외출하려고 승강기(엘리베이터)를 탔다가 급작스러운 정전으로 45분간 갇혀 있었다고 신경보가 28일 보도했다.아이들과 함께 있던 장(姜)모씨는 다행히 휴대전화 신호가 잡힌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