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 팔레 데 콩그레에서 열린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 투표결과 부산이 탈락한 뒤 기자회견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한 총리, 박형준 부산시장. 2023.11.29
(파리=연합뉴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오른쪽부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박형준 부산시장, 한덕수 국무총리,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장성민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을 비롯한 대표단이 28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 팔레 데 콩그레에서 열린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투표 결과 부산이 탈락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3.11.29
문 대통령 부부, 두바이 엑스포 기념 콘서트 참석싸이·선미·스트레이키즈 K팝스타에 두바이 들썩文·싸이 4년 만에 재회…국군의 날 공연 후 처음공연 뒤 대기실 깜짝 방문…아티스트들 격려해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열린 케이팝(K-POP) 콘서트에서 중동 내 한류의 인기를 몸소 확인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두바이 엑스포 야외공연장인 쥬빌리 공원에서 열린 '한국의 날 케이팝 콘서트'를 관람했다.두바이 엑스포 '한국의 날' 부대행사로 열린 이날 케이팝 콘서트는
[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 국무부가 이달 중 발표할 2020년 국가별 연례 인권 보고서의 한국 편에서 표현의 자유 제약을 중요한 인권 문제로 언급한다고 22일 조선일보가 보도했다.미 대외원조법에 따라 국무부는 매년 모든 유엔 회원국의 전년도 인권 상황을 의회에 보고해야 하고 연방정부는 외교·무역 정책을 펼칠 때 이 내용을 고려하도록 돼 있다.보도에 따르면 국무부 인권 보고서 한국 편은 개요에서 ‘(보고서에) 포함된 중요한 인권 문제'로 표현의 자유 제약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이에 대한 사례로 대북 전단 금지를 들며 인권 활동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