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초청 오찬에 앞서 국군 전사비 명비를 찾아 고(故) 조응성 하사의 명비 앞에서 묵념하고 있다. 고 조응성 하사는 지난해 10월 백마고지에서 유해로 발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