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독특한 무기 가진 초식 공룡칠레 최남단 파타고니아에서 발굴최근 칠레 연구자들이 새로운 종의 공룡 연구를 발표해 화제다.2일(현지시간) 미국 NBC 등에 따르면 칠레 고생물학 연구진은 칠레 남부에서 새로 발굴된 철퇴 모양의 꼬리를 가진 신종 초식 공룡을 '스테고우로스 엘렌가센(Stegouros elengassen)'이라 명명했다고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 발표했다.이 철퇴 꼬리는 무기로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되며, 길고 납작한 뼛조각 7쌍이 칼날처럼 달려있다고 알려졌다.발표에 따르면 이 신종 공룡은 칠레 최남단 파타
국립생물자원관, 메콩강 생물다양성 연구 정리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달 말 '미얀마 종자식물 도감'과 '라오스 버섯류 도감' 영문판을 발간한다고 28일 밝혔다.도감 2종은 국립생물자원관이 2017년부터 3년간 김영동 한림대 교수 연구진과 함께 진행한 메콩강 지역 생물다양성 조사·발굴 연구 사업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미얀마 종자식물 도감'에는 미얀마 미기록 식물 23종을 포함해 종자식물 246종의 형태, 생육 환경, 사진이 담겼다.특히 국내 연구진이 2017년 미얀마 샨 주(Shan State)에서 발견한 후 올해 2월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