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고위급 전용기, 北에 임대北 수행단, 中 항공기 이용 김정은, ‘참매 1호’ 이용할 듯G7 회의 도중 ‘싱가포르行’ 트럼프[천지일보=이솜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10일 싱가포르로 출국할 전망인 가운데 이날 아침 평양에 도착한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 소속 중국 고위급 전용기가 평양 공항에서 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최고위급 인사들이 전용기로 이용해오던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 항공기가 이날 베이징에서 출발해 평양 공항에 도착했으며 이는 싱가포르를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