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방은 기자] 한국과 미국 정부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농업에 타격을 입은 우크라이나에 비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유럽연합(EU)이 세계 최초로 마련한 이른바 ‘탄소국경세’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1일(현지시간)부터 철강 등 수출 품목의 탄소 배출량 보고가 의무화됐다. 호주 시드니 연안에서 고래와 낚싯배가 충돌하면서 1명이 사망하고 또 다른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쌀과 사탕수수 등에 의존하던 농업국에서 신흥 산유국으로 변모한 남미 소국 가이아나가 올해에도 눈부신 성장세를 구가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아제르바이잔과 무력 충
호주에서 해수면 위로 뛰어오른 고래가 낚싯배를 덮쳐 두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8일 호주 공영 ABC 방송이 전했다.지난 6일 아침 9시께 호주 동부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남쪽 바다에서 낚시하던 배 위로 난데없이 육중한 몸집의 고래가 허공에서 떨어졌다가 다시 물속으로 튕겨 들어가는 사건이 발생했다.이 바람에 선실 앞부분과 갑판이 파손되고 배에 타고 있던 10대 소년과 30대 남성이 부상을 입었다.가벼운 뇌진탕과 찰과상을 입은 남성은 급히 NSW주 해양구조대에 구조 요청을 한 후 가까운 나루마 지역을 향해 배를 몰았다.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