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이맘 “신천지 교회 받는 박해·차별 부정”힌두교 사제 “韓 종교자유 침해… 고소 취하해야”워싱턴 종교지도자들 화상 종교대통합만국회의 개최키로[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 워싱턴 D.C.의 종교지도자들이 신천지 교회와 코로나19 관련한 소송과 혐의에 대해 터무니없다며 한국에서 종교의 자유가 침해되고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남부 버지니아 모스크의 아부 나히 이맘은 지난 6월 29일 성명을 내고 “신천지 교회와 이만희 총회장이 받는 박해와 차별이 부정하다”며 이같이 말했다.나히 이맘은 “한국 지방 정부에서 이만희 총회장에 대해 코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제26차 동성남행필리핀·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미얀마 순방“평화교재·평화학교MOU가 현실을 증명”“강제개종교육 피해, 해외 장관도 비난”[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쟁종식·평화를 이뤄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자고 했습니다. 세계가 달라진 것 같았어요. 이번에는 더욱 돋보였습니다. 정치인들도 장관들도 교육계나 종교인이든 누구든 간에 모두가 다 한결같이 앞을 다투어 목숨 걸고 (평화의 일을) 돕겠다는 말까지 했습니다.”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는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제26차 동성남행 기자회
HWPL 이만희 대표, 동남아 4개국 초청방문인니·필리핀 정부교육기관과 ‘HWPL 평화교육’ MOU 각국서 종교․평화 컨퍼런스 열고 종교자유·인권 강조각국 국영방송 출연,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 동참 호소[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국내 민간단체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월 2일까지 열흘 동안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동남아 4개국 순방을 통해 진행한 ‘제26차 동성남행’ 성과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3일 HWPL은 이번 동성남행의 성과에 대해 발표하며 각국 유력 인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