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해외주민운동연대(KOCO)가 미얀마 군부 쿠데타 발발 300일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미얀마 사진 및 시위 물품 전시회와 추모 분양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오는 28일에는 8개 민족공동체 청년들과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KOCO는 “지난 2월 1일 군부 쿠데타 발발 이후 11월 13일 기준 126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1만 143명이 체포됐으며 난민 300만명 이상이 발생했다”며 “심각한 코로나19 상황과 더불어 군부 학살과 고문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으나 한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원은 요원한 상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