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김도은·이영지 기자] 5.18 역사왜곡 처벌을 위한 광주범시민궐기대회가 16일 오후 광주시 구 도청(국립아시아문화전당)앞에서 열린 가운데 이용섭 광주시장(왼쪽 네 번째)이 김동찬 광주시의장(왼쪽 세 번째)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왼쪽 다섯 번째)과 함께 ‘5.18 역사왜곡처벌 및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천지일보 광주=김도은·이영지 기자] 5.18 역사왜곡 처벌을 위한 광주범시민궐기대회가 16일 오후 광주시 구 도청(국립아시아문화전당)앞에서 열린 가운데 5시 40분께 광주시민들이 ‘5.18 역사왜곡 관련자 처벌'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광주=김도은·이영지 기자] 5.18역사왜곡 처벌을 위한 광주 범시민궐기대회가 16일 오후 4시 광주시 구 도청(국립아시아문화의 전당) 앞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5.18 망언 관련, 자유한국당 의원을 제명하라”고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 광주=김도은·이영지 기자] 5.18 역사왜곡 처벌을 위한 광주범시민궐기대회가 16일 오후 4시 광주시 구 도청(국립아시아문화전당)앞에서 열린 가운데 이용섭 광주시장이 ‘5.18 역사왜곡처벌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지자체·아동단체와 협력… 올해 17개 학교 지원[천지일보 전북=이영지 기자] 전북교육청이 청소년들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도내 초등학교에 청소년 놀이 공간을 조성한다전북교육청은 9일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학교에서부터 놀이 우호적 공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올해 도교육청 예산 18억 4200만원을 편성하여 14개 교육지원청에서 선정한 17개 학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역별로는 전주·군산·익산은 각 2개교, 나머지 시·군은 각 1개교를 선정해 1교당 평균 1억 800여만원을 지원한다.놀이 공간을 조성하
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창립기념식서 시상식 동시 진행[천지일보 전북=이영지 기자]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전북지부가 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단체·개인 표창장을 받았다.(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전북지부는 지난 11일 전남 나주 시민회관에서 열린 ‘한국불우청소년 선도회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단체 표창장과 여미현 지부장 개인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중앙회(총재 배영수)는 기관장 및 인사와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소관 여성가족부 승격축하 및 창립 35
전주 독거노인 댁에 수백 장의 ‘사랑의 열기’ 전해[천지일보 전주=이영지 기자] 기습 한파로 올겨울 최저 기온을 기록한 지난 주말, 전주와 익산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건넨 이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사)세계여성평화그룹 전북지부(IWPG, 지부장 여미현)는 지난 8일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와 ‘김장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IWPG전북지부에 따르면 이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백 장의 연탄을 전주 덕진구에 있는 두 분의 독거노인 댁으로 직접 배달하며 사랑의 손길을 보냈다.이어 익산의 한 가정을
소비자경제교실 등 59개 사업… 홈페이지에 공개[천지일보 전북=이영지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2019년도 민간단체보조금 선정 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전북교육청은 내년도 민간단체보조금 사업에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의 꿈과 희망이 자라는 소비경제교실 등 총 59개 사업 8억 7921만원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지난 9월 5일부터 14일까지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과 방문접수로 민간단체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았다.공모를 통해 접수된 사업은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전라북도교육청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10월 1
2019학년도 고교 신입생 배정… 평준화 지역 일반고 전주 28명, 군산·익산 29명[천지일보 전북=이영지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2019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학급당 학생 수를 최대 3명까지 하향 조정할 계획이다.전북교육청은 8일 전주지역 평준화 지역 일반고의 학급당 학생 수는 전년 미달 인원(437명)을 반영해 30명에서 2명을 감소한 28명으로 배정했고, 군산·익산지역은 평준화고 진학비율을 고려해 30명에서 1명 감소한 29명으로 배정했다고 발표했다.전북교육청은 전주·군산·익산 3개 시의 경우, 특성화고와 비평준화 일반고는 2
“평화공감, 통일상상 73” 학생제안… 9일 도교육청[천지일보 전북=이영지 기자] 분단 73년, 광복 73년을 맞이해 전라북도 도내 학생들이 평화공감, 통일상상 남북교육교류 학생제안마당을 펼친다.전라북도교육청은 9일 도내 중·고등학생 73명이 전라북도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평화공감, 통일상상 남북교육교류 학생제안마당’을 펼친다고 밝혔다.전북도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남북교육교류와 관련한 조례에 근거해 기금을 조성하고 2011년 조례가 제정된 이후 지난 8년 동안 총 8억 5000만원의 기금을 모았다.이번 행사에
HWPL Peace Educators Workshop Profs from Five Indonesian Univ trained as HWPL Peace Educators"No other peace org as extraordinary and innovative as HWPL”[Cheonji-ilbo=Yeongji Lee] A group of 11 professors and faculty members of national universities in Indonesia visited South Korea to learn about pe
[Cheonji-ilbo=Yeongji Lee] A group of 11 professors and faculty members of national universities in Indonesia visited South Korea to learn about peace from a Korea-based UN member NGO, HWPL (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 Chairman Man Hee Lee).The workshop was for participants
[천지일보=이영지 기자] 인도네시아 국립대학 교수 등 관계자 11명이 유엔등록 NGO ㈔하늘문화 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의 ‘평화’를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이들은 HWPL과 평화교육 MOU를 맺은 자카르타 샤리프 히다야툴라 이슬람 국립대학교와 마카사르 아라우딘 이슬람 국립대학이 추천한 대학의 관계자들로 지난 4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된 HWPL평화교육 교사 워크숍에 참석했다.워크숍을 마친 후 참석자들의 주요 발언을 들어봤다. 라흐맛 바이하끼| 자카르타 샤리프 히다야툴라 이슬람 국립대학교 대외협력실장“평화의 사
HWPL평화교육 교사 워크숍 인도네시아 5개 대학, HWPL평화교육 교사 육성“전 세계서 HWPL만큼 놀랍고 획기적인 평화단체 없어”[천지일보=이영지 기자] 인도네시아 국립대학 교수 등 관계자 11명이 유엔등록 NGO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의 ‘평화’를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이들은 HWPL과 평화교육 MOU를 맺은 자카르타 샤리프 히다야툴라 이슬람 국립대학교와 마카사르 아라우딘 이슬람 국립대학이 추천한 대학의 관계자들로 지난 4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된 HWPL평화교육 교사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번
지역·학교·교육청 ‘원도심 학교 활성화 협의회’ 개최[천지일보 전북=이진욱 기자] 전라북도 군산에서 지역 주민이 주도하고 학교가 함께 협력하는 화합의 축제를 논의하기 위한 ‘원도심 학교 활성화 협의회’가 열렸다.전라북도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광순)이 지난 23일 원도심 학교 활성화 협의회 위원 12명과 원도심 학교 교장, 업무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원도심 학교 활성화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군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군산에서는 도란도란 우체통 거리 경관협정운영회 주최로 군산시간 여행 손편지 축제를 계획 중이다.군산시간 여행 손
전교생 76명 참여… 체험형 훈련으로 진행[천지일보 전북=이진욱 기자] 전라북도 완주 용진중학교가 초기 화재진압을 위해 소화훈련을 시행했다.전북교육청은 완주 용진중학교(교장 고송식)가 지난 1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전교생 76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험형 소화훈련을 했다고 12일 밝혔다.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용진중학교 소화훈련은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사람이 당황해 소화기 안전핀을 뽑는 것과 소화기를 분사하는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에 착안해 유통기한이 지난 소화기를 사용해 실시하게 된 것이다.훈련은 화재
전문강사 15명 첫 선발해 연말까지 체험형 교육 실시[천지일보 전북=이진욱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보건교사가 없는 학교의 학생들에 대한 성교육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성교육 전문강사를 선발한다.전라북도교육청은 올해 성교육 전문강사 15명을 선발해 보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도내 초·중·고교의 성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문강사 지원 자격은 개인의 경우 ▲교원 자격증 소지자 등 3년이상 성교육 관련 실무경력이 있거나 ▲아동학·청소년학·여성학·사회복지학·교육학·심리학·간호학 전공 후 아동·청소년, 여성 및
공동체 기여형 등 5개 프로그램 유형, 문화 소외지역 우선 지원[천지일보 전북=이진욱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전북 학생들의 문화와 예술적 감수성을 높인다.전라북도교육청은 이올해 도내 360개 초중고를 대상으로 공동체 기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 ‘꼼지락 문화예술+’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꼼지락 문화예술+’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 프로그램은 원도심, 농어촌학교 등 문화 소외지역을 우선 지원하며 공동체
오는 9일까지 30명 모집… 12월까지 노사관계 관련 체계적 교육[천지일보 전주=이진욱 기자] 전라북도 전북대학교 노사관계전문가 육성사업단이 상생적 노사관계 구현을 위해 올해 제5기 수강생을 모집한다.전북대학교는 노사관계전문가 육성사업단이 노사관계전문가과정 5기생을 모집하며 모집 기간은 오는 9일까지, 모집인원은 30명이라고 6일 밝혔다전북대에 따르면 5기 수강생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노사관계 일반과 노동법 및 제도, 노동경제, 고용 노동 핵심현안(노동존중사회, 노동인권), 전북지역내 노사관계 현안 및 노사 상생·일터혁신 우수사례
도내 776개 초중고 21만명 대상… ‘전면 의무급식’신학기 통학로 교통안전 캠페인 및 독서 활동 지원도[천지일보 전북=이진욱 기자] 3월부터 전라북도 초·중·고 및 특수학교에서 전면 의무급식이 시행된다.전라북도교육청은 3월부터 도내 776개 초·중·고등학교에서 21만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전면 의무급식이 시행된다고 2일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그동안 전북도는 초·중학생과 농어촌 고교생만을 대상으로 의무급식을 해왔지만 지난해 전북도청과 전주 군산 익산 등 5개 지자체가 고교 의무급식예산을 편성함에 따라 도내 모든 초·중·고학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