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황금중 기자] 8일 오후 인천 강화군 마니산 정상에서 본 운무의 모습이다. 마니산 정상에는 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 지내기 위해 쌓았다는 참성단이 있다. 세종실록 지리지에 산의 이름이 마리산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거룩한 산’이라는 뜻으로, 후대에 마니산으로 이름이 바뀐 것으로 추정한다.
[천지일보 인천=황금중 기자] 8일 오후 인천 강화군 마니산 정상에서 본 참성단의 모습. 이곳에서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올렸다고 전해진다.
[천지일보 인천=황금중 기자] 8일 오후 인천 강화군 마니산 참성단의 모습. 이곳에서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올렸다고 전해진다.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광복절을 맞은 15일 해가 서서히 떠오르며 여명을 밝히고 있다. 서울 관악구 관악산 정상 연주대에서 바라본 일출의 모습.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광복절을 맞은 15일 아침, 해가 서서히 고개를 내밀며 떠오르고 있다. 서울 관악구 관악산 정상 연주대에서 바라본 일출의 모습.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소서인 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더위를 피해 나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역사NGO포럼(역사NGO포럼, 이사장 이장희)’이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2018 필리핀 역사NGO활동가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역사NGO포럼과 필리핀 제2차 세계대전 기념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역사 정의와 동아시아 평화공동체’란 주제로 13개국 NGO활동가와 연구자, 교육자, 학생 및 일반 시민 등 1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대회 첫날인 6일에는 오전 9시부터 뉴월드마닐라베이 호텔에서 개막식과 ‘역사정의와 동아시아 평화공동체’를 주제로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6.13지방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투표에 반드시 참여하겠다는 적극투표 의향층이 60%대 초반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오는 27일 열릴 남북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25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11년 만에 만날 예정입니다. 지난 2000년, 2007년 두 차례 열린 남북정상회담은 모두 우리 측 대통령이 방북해 2박 3일 일정으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만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요, 지난 두 차례의 남북회담과 이번 회담의 차이는 무엇이 있을까요?조양호 한진그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북한이 지난 21일 핵실험장 폐기와 핵실험·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중단 등을 선언하며 남북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체제 구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북한이 핵실험 중단 발표에 미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등도 일제히 환영 의사를 발표했습니다.최근 ‘드루킹 포털 댓글조작’ 논란이 불거지면서 매크로 기능이 때아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꽤 오랫동안 불법 사행성으로 성행해온 프로그램이었음에도 최근 정치 기류의 당락을 지을 만큼 사태가 심각해지자 그 제재의 필요성이 대두된 것입니다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김모(49, 필명 드루킹)씨가 이끌던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이 지난해 대선 기간 중 조직적으로 안철수 당시 국민의당 대선 후보를 상대로 ‘MB 아바타’ 등 집중 공격을 가한 것으로 드러나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대 여성이 개종을 강요받다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지 100일이 됐습니다. 국민의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한다며 개헌안에 ‘인권’을 언급한 문재인 정부의 외면은 암암리에 강제개종을 용인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는 지적입니다.남북 정상회담이 일주일여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인근 한 나무가 도로로 넘어지려고 하자 소방관들이 수습에 나서고 있다.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청파동 숙명여자대학교 부근의 한 나무가 도로로 넘어지려는 상황이 발생해 소방관들이 나무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천지일보 완도=황금중 기자] 31일 전남 완도군 보길면 예송리 예송갯돌해변(예송리 해수욕장)에서 본 일출. 예송리 해변은 모래 없이 검은 자갈(몽돌)이 1.4km나 펼쳐져 있어 특별한 경관을 연출한다.
[천지일보 완도=황금중 기자] 31일 오전 전남 완도군 보길면 예송리 예송갯돌해변(예송리 해수욕장)에서 본 일출.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18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역대 전국 최대 규모인 ‘서울복지박람회’가 진행 중이다. 박람회에는 서울 25개 자치구의 대표적인 복지정책을 각각 선보인다.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21일 오후 7시 58분께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을 주행하던 1020번 버스(운전기사 방준상)에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압하고 있다.이 버스 승객 20여명은 미리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8차 촛불집회가 열린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탄핵을 반대하는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회원들과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뒤섞여 있다.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외치는 ‘제5차 촛불집회’의 뜨거운 현장을 천지일보(뉴스천지, www.newscj.com) ‘천지TV’가 실시간 생방송으로 생생하게 전합니다.역대 최대 규모인 ‘박근혜 대통령 퇴진’ 제5차 촛불집회가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집회에 서울 150만명, 전국적으로는 200만명이 참가해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현재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출정식이 끝난 후 광화문광장부터 청와대에서 약 200m 떨어진 청운효자동 주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14일 저녁 6시 18분께 지하철 4호선 서울역 대교문고 옆에서 한 노숙자가 소화기를 분사하자 당황한 시민들이 코를 막고 긴급히 대피하고 있다.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24일 안산 단원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등교를 재개했다.세월호 침몰 사고로 휴교령이 내려진 지 8일 만이다.학생들은 대부분 침통한 표정을 보이며 발걸음을 교실로 옮겼다.이날 등교한 학생들은 교과수업은 받지 않고 심리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