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성애 기자] 31일 오후 1시 44분께 경기 평택시 칠괴동 585공장(신성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불길과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독자제공)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19일 오후 전국 곳곳에서 강한 소나기가 내린 가운데 비구름이 사라진 후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상공에 무지개가 떠 있다. (독자제공)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21일 낮 12시 40분쯤 경기도 과천시 양재대로 87번지 화원 비닐하우스에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나 소방차가 출동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제공: 독자)
360명 추가 진단검사 중[천지일보=이성애 기자] 경기도 광주의 한 재활병원과 관련한 신종 코로바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동안 32명이나 나왔다.17일 경기 광주시에 따르면 초월읍 소재 SRC재활병원에서 전날부터 이날까지 간병인 11명, 환자 9명, 보호자 9명 등 모두 29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여기에 첫 확진자였던 간병인의 가족 3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가족 3명은 강원 홍천군에 거주한다.이 같은 확진 판정은 방역당국은 첫 확진자인 간병인의 병원 내 접촉자 260명과 그 가족들에 대한 진단 검사를 실시하면서
“병원 수술실 CCTV 의무화해달라”[천지일보=이성애 기자] 가까스로 지사직을 지켜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여야 국회의원 전원에게 편지를 보냈다. 경기도는 18일 이재명 도지사가 ‘병원 수술실 CCTV 설치를 의무화해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의 편지를 국회의원 300명 전원에게 보냈다고 밝혔다.편지에서 이재명 지사는 “병원 수술실 CCTV 설치는 환자들이 안심하고 수술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방안”이라며 “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수술실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입법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이어 “병원
관공서 보도자료에 ‘리장’ ‘리민체육대회’ 등장국립국어원 홈피에는 “리장 틀리고 이장 맞다”6.25추념식 애국가 도입부, 북한 애국가 유사 논란[천지일보=이성애 기자] 문재인 정부가 공식 보도자료에서 마을 대표를 지칭하는 ‘이장(里長)’을 북한식 표현인 ‘리장(里長)’으로 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해 6.25추념식에서 애국가 도입부가 북한 애국가와 유사하다는 논란도 재조명되고 있다.30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배포한 지난 29일자 보도자료를 살펴보면 제목이 ‘통장·리장 대학생 자녀도 장학금 받는다’로 돼 있다. 해당 자료의 내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아주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정원의 77.4%인 1633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290명) ▲학생부종합전형(1119명) ▲논술전형(212명) ▲실기전형( 12명)으로 학생을 선발한다.아주대 수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부교과(학업우수자전형)에서 학생부 교과 반영비율이 100%(비교과 폐지)인 점과 수시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는 점이다. 다만 의학과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다.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 교과를 100% 반영하며 비교과(출결·봉사 등)는 반영하지 않는
이재명 “형, 어머니 폭행… 강제입원 아닌 평가입원”檢 “재선씨 살해위협… 평가입원도 대면 이뤄져야”[천지일보 경기=이성애·홍수영기자]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형님 강제입원’ 의혹에 대해 이 지사 측과 검찰이 연일 날선 공방을 이어갔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최창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8차 공판에서 이 지사의 형 고(故) 이재선씨에 대한 사건 당시 상태를 두고 논쟁을 벌였다.이 지사 측 변호인들은 재선씨가 회계사 여직원 폭행, 탈세 의혹, 여러 이상행동을
[천지일보 수원=이성애 기자] 18일 오전 ‘카카오 카플’ 서비스 방침에 따른 택시업계 파업으로 수원역 택시 승장장이 한산하다. 택시를 타기위해 한 시민이 무작정 기다리고 있다.택시 파업은 18일 새벽 4시부터 19일 새벽 4시까지 전국에서 진행된다.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나이지리아 대사관이 1일 저녁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륨에서 나이지리아 독립 58주년 기념 리셉션이 열린 가운데 H.E Amin M. Dalhstu 대사와 Mrs Yasmine A. Dalhstu 등 관계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한편 나이지라아는 대한민국과 1980년 외교관계가 수립되었으며 나이지리아 대사관이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 것은 1987년부터 친선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나이지리아 대사관이 1일 저녁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륨에서 나이지리아 독립 58주년 기념 리셉션이 열린 가운데 H.E. Amin M. Dalhstu 대사와 관계자들이 케이크를 절단하고 있다.나이지라아는 대한민국과 1980년 외교관계가 수립되었으며, 나이지리아 대사관이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 것은 1987년부터 친선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아주대학교는 수시모집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87%인 1826명을 선발한다.아주대 수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는 점이다.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모두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어 수험생들은 수능에 대한 부담 없이 아주대 수시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아주대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434명) ▲학생부종합(1159명) ▲논술(221명) ▲실기(21명)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내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이다. 학생부 교과 80%, 학생부 비교과 20%를 반영하기 때문이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애국지사 정재용 기념사업 창립총회가 10일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진행됐다.이날 열린 총회는 일제의 침탈로 나라를 빼앗기고 국운이 풍전등화같이 위태롭고 암울한 시기에 오직 구국의 일념으로 신명을 다 바친 독립운동가 정재용 선생의 업적 100년을 되돌아 보면서 뜻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모아 창립하게 됐다.정재용은 민족대표와 민중들 사이의 가교 역할을 했던 인물로 1919년 3월 1일 탑골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독립운동의 최고 정점은 조국통일이다”라고 외친 애국지사다.이날 행사에는 정성화(치의학박사)
등원 7시간 지나서야 부모에 확인경찰 ‘4세아 폭염 방치’ 사인 조사[천지일보 동두천=이성애 기자] 동두천에서 어린이집 통원 차량에 방치돼 4살 어린이가 숨진 사건을 조사하는 경찰이 사인 규명을 위해 19일 부검을 실시한다.경찰은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9인승에 불과한 통원 차량에서 미처 내리지 못한 피해 어린이를 챙기지 못한 이유, 그리고 등원 시간으로부터 7시간이나 지난 후에 부모에게 연락한 경위 등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숨진 A양은 9인승 스타렉스 통원 차량 뒷좌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총 9명의 어린이가 차에 탔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신천지 자원봉사단 서울경기동부지부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15일 ‘제5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를 서울 노원구 등나무근린공원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국가적 사회적 공적자에게 평화의 공로를 치하하는 시상과 평화 실현을 위해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관련 사업에 상호 지원할 것을 서약하는 평화협력 협약식도 함께 거행됐다.또한 6.25 참전용사, 바른미래당 동대문구 황대식 부위원장, 의정부시 장애인배드민턴협회 김득환 회장 등이 참석했다.행사에 참석한 한 6.25 참전용사는 “분단된 나라에서 한 민족,
17~20일… 39 팀 220명 참여[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서울 대학로에서 예술인과 시민이 하나돼 연극, 무용, 음악, 뮤지컬, 마임 등 다양한 장르를 함께 즐기고 교감하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종로구는 오는 17~20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및 소나무길에서 ‘2018 D.FESTA 대학로거리공연축제’를 개최한다. 39개팀 220여명의 예술가가 참여한다.축제의 주제는 ‘뜻밖의 동시(童詩)’다. 아주 작은 발견에도 가슴 뛰던 어린아이의 감각을 되새기며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주제에 걸맞은 다양한 공연 및 부대행사를
국립 4.19 민주묘지, 강북구 일원서국제학술회의, 18일 대규모 전야제[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서울시 강북구가 4.19혁명 제58주년 기념해 13~19일까지 국립4.19민주묘지 및 강북구 일원에서 ‘2018 4.19혁명 국민문화제’를 개최한다.올해 6회째인 ‘4.19혁명 국민문화제’는 ‘그날의 함성, 하나 된 희망의 빛’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강북구와 4.19 유관단체들이 함께 준비한 대표적인 4.19기념행사로 매년 5만명 이상이 참여한다.국민문화제 첫날인 13일에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세계사의 흐름에서 바라본 4.1
주민 300여명 장미 5000주 식재중간집하장 환경개선에 힘 보태[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서울시 중랑구가 오는 5일 오후 3시, 면목5동 중간집하장에서‘환경개선 사업 결과 보고’와 ‘중간집하장 주변 장미심기’식목일 행사를 연다.중간집하장은 중랑구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수도권 인근 최종 처리장까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운송하고, 화재 등 국가 재난 시 발생하는 폐기물을 보관하는 데 있어 중요한 시설이다.1970년 6월 설립 이래 그동안 환경개선 없이 운영, 시설이 낡고 인근 주민이 악취와 소음 등의 불편함을 지속해서 호소해 왔다.구는
성인 발달장애인 맞춤형교육과 돌봄 서비스 제공[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서울시 도봉구가 성인 발달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과 사회적응을 돕기 위해 ‘도봉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설치하고 지난 21일 개관식을 가졌다.구는 지난 1월 구청 인근 건물의 4~6층을 임대하고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총면적 521㎡ 규모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센터는 교실(총 5실), 체육실, 심리운동실, 상담실, 조리실, 스노젤렌실(심리안정실) 등으로 조성됐다.도봉구에 거주하는 학령기 이후 만 18세 이상 발달장애인이면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교육과정은
만성질환, 비만 관련 식단 운동처방 무료혈압·혈당·체성분 검사, 맞춤형 건강상담[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서울 강북구가 구민의 ‘자가건강관리’ 시스템인 ‘너랑나랑우리랑 스마트헬스투어’ 사업에 대해 연구용역을 추진한다.‘스마트헬스투어’는 강북구 ‘너랑나랑우리랑’ 산책로 구간 내 ‘건강체험(ZONE)’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곳에선 혈압·혈당·체성분 검사, 맞춤형 건강상담, 심폐소생술 교육 등 방문객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구는 ‘스마트헬스투어’의 위탁기관 연구를 통해 사업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구체적인 데이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