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입자 대량생산 연구논문 피인용 횟수 수천회[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가 7일 오후 6시 45분께(한국시간)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엠마뉴엘 샤르펜 티에 교수와 제니퍼 A. 두드나 교수를 공동 선정했다. 이 두 과학자는 유전체 편집 방법을 개발에 공헌했다.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기초과학연구원 나노입자연구단장)는 아쉽게 탈락했다.현 교수는 글로벌 학술정보분석 기업 클레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예측한 ‘노벨상 유력 후보’에 최근 이름이 오르는 등 그간의 공로가 인정을 받기도 했다.클레리베이트가 발표한 내용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