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사고 급증하는데개정 도로교통법 내달 시행만 13살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세부적인 대책 마련 필요”[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여가를 즐기는 ‘레저용’으로 타던 전동킥보드가 이제는 통근·통학 등 일상적인 이동에 쓰이는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하지만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와 관련된 사고도 급증하고 있어 예방을 위한 안전요건이 강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전동킥보드 이용자 수↑ 사고 건수 ↑서울시 등에 따르면 라임, 킥고잉, 빔모빌리티, 씽씽 등 국내 주요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 12개의 이용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을 초청해 ‘지식문화 1등 국가로의 길’이라는 주제로 ‘N+후마니타스’ 특강을 24일 진행했다.올해부터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N+후마니타스’는 매주 국내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명사들의 인생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모색하고 인문사회와 최신 학문 트렌드를 이해하는 특강이다.문용식 원장은 ㈜나우콤의 대표이사를 지내면서 1인 미디어 방송플랫폼으로 잘 알려진 ‘아프리카TV’를 창립하고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한국의 생산성 향상 방안, 베트남 현지에 전수”[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생산성학회(KPA, 회장 이창원 한양대 교수)가 지난 24일 호치민경제대학교(UEH)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두 기관은 베트남과 호치민에 근거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경제기관들과 기업들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경제발전 및 산업발전을 위해 공동연구소를 설립해 연구·교육 활동을 진행키로 했다.또한 현지 기업들의 경영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필요한 컨설팅, 리더십 및 품질 관리, 경영 애로이슈 해결, 시장조사,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에도 북미 간 협상을 계속해나가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주차 로봇이 공용주차장에서 발레파킹을 해주고 주민들의 병원 이용 정보를 활용해 맞춤형 의료를 제공하는 미래사회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5.18 민주화운동 망언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김진태·김순례·이종명 의원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면서 더불어민주당이 공세의 수위를 바짝 끌어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