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한빛 기자]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인 21일 서울 종로구 흥례문 앞에 관광객들이 모여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조선시대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인 ‘첩종(疊鐘)’이 재현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조선시대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인 ‘첩종(疊鐘)’이 재현되고 있다.2011년 처음 시작된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 첩종(疊鐘)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되는 행사로, 경국대전을 토대로 국왕의 행차와 사열을 위한 진법(陣法)과 정통무예 시연인 연무(鍊武)를 극으로 재구성하여 선보인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하루 2회 ‘2023년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을 진행한다.
[서울=뉴시스] 3일 오후 서울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수문장 임명의식 특별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수문장 임명의식은 '조선왕조실록' 예종 1년인 1469년 수문장 제도를 최초로 시행했다는 기록을 근거로 문화재청이 재현해 낸 궁궐 문화행사다. 수문장 임명의식 2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수문장 240여 명이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 모여 국왕 임명을 받는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어린이날 연휴 첫날인 4일 오후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제 5회 궁중문화축전’이 열린 가운데 한 어린이가 아빠의 어깨에서 목마를 타고 공연을 보고 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어린이날 연휴 첫날인 4일 오후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제 5회 궁중문화축전’이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 첩종’을 관람하고 있다.
6.25전쟁 60주년 기념사업위원회는 28일 경복궁 흥례문 앞 광장에서 6.25전쟁 60주년 서울수복기념 국군의 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행사에는 참전국 정부대표로 장관급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4부요인, 정당대표, 헌법기관 등 주요인사와 중앙보훈단체장 등을 비롯해 6.25참전유공자와 유엔군 참전용사 및 참전국 주한 외교단, 각계대표, 학생, 인터넷으로 신청한 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행사는 식전공연, 국민의례, 기념공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기념식 후에는 참전국 군악대와 국군 및 각국 참전용사들의 시내 퍼레이드가 이어졌습니
[천지일보=송범석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28일 국군의 날 행사에서 군의 과감한 개혁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복궁 흥례문 앞 광장에서 열린 ‘6.25전쟁 60주년 서울 수복 및 국군의 날 행사’에 참석해 “천안함 사태를 교훈 삼아 군이 과감한 개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번 북한의 도발로 해군 장병 46명이 희생됐다”면서 “60년동안 휴전 체재가 지속되면서 군의 긴장이 이완된 측면이 있는지 반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또한 “우리 군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선진화된 군’으로 거듭나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