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공주=박주환 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기계자동차공학부 신중한 교수(레이저응용가공연구실), 이동경 교수(레이저가공디자인연구실) 연구팀이 LG 전자 타겟 랩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LG전자 타겟 랩은 산업체와 연구실의 지속적인 협업 및 교류를 통해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자 시행되는 제도로, LG전자의 산학장학생 프로그램이다.연구실 대학원생들은 별도의 채용전형 프로세스를 통해 석·박사 급 인재들에 대한 산학장학금 및 입사확정 혜택을 받는다. 석·박사 과정 중 함께 과제를 진행하는 LG전자의 직원을 선배사원으로 지정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금속노동조합 소속 현대차그룹 계열사 노조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현대기아자동차 본사 앞에서 열린 ‘현대기아그룹사 차별적 가이드라인 분쇄! 격려금 동일지급 쟁취! 그룹사 공동투쟁 선포 기자회견’에서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앞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21~2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 내 전기차 전용 공장 조성, 로보틱스·인공지능(AI) 개발 등 13조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그룹 계열 노동조합은 국내 일자리 확대 등을 주장하며 공동투쟁을 선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금속노동조합 소속 현대차그룹 계열사 노조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현대기아자동차 본사 앞에서 열린 ‘현대기아그룹사 차별적 가이드라인 분쇄! 격려금 동일지급 쟁취! 그룹사 공동투쟁 선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앞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21~2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 내 전기차 전용 공장 조성, 로보틱스·인공지능(AI) 개발 등 13조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그룹 계열 노동조합은 국내 일자리 확대 등을 주장하며 공동투쟁을 선포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금속노동조합 소속 현대차그룹 계열사 노조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현대기아자동차 본사 앞에서 열린 ‘현대기아그룹사 차별적 가이드라인 분쇄! 격려금 동일지급 쟁취! 그룹사 공동투쟁 선포 기자회견’에서 기자회견 낭독을 마친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앞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21~2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 내 전기차 전용 공장 조성, 로보틱스·인공지능(AI) 개발 등 13조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그룹 계열 노동조합은 국내 일자리 확대 등을 주장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금속노동조합 소속 현대차그룹 계열사 노조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현대기아자동차 본사 앞에서 열린 ‘현대기아그룹사 차별적 가이드라인 분쇄! 격려금 동일지급 쟁취! 그룹사 공동투쟁 선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앞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21~2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 내 전기차 전용 공장 조성, 로보틱스·인공지능(AI) 개발 등 13조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그룹 계열 노동조합은 국내 일자리 확대 등을 주장하며 공동투쟁을 선언했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학교법인 국민학원(이사장 김채겸)이 22일 이사회를 열고, 국민대학교 제11대 총장으로 유지수(柳智穗, 63)교수의 연임을 결정했다. 유 총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Illinois State University에서 경영학 석사를,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 & Champaign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유지수 총장은 1987년부터 국민대 경영학과 교수로 부임해 재무조정처장, 경영대학원장, 경상대학장, 연구교류처장 등을 두루 거쳤고, 대외 활동으로는 삼성항공(현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서강대학교 총동문회는 ‘제19회 자랑스러운 서강인상’ 수상자로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김재수 ㈜내츄럴엔도텍 대표이사, 故신해철 가수 등 3명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시상식은 다음 달 10일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개최하는 ‘서강 동문 봄맞이 큰잔치’에서 개최한다. 총동문회는 이들이 탁월한 업적으로 대한민국과 사회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학교와 총동문회 명예를 떨쳤다고 밝혔다. ①서강대학교 무역학과 75학번인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은 대한민국이 세계 일류 수준으로 도약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한국을 대표하
재학생 12명으로 구성, 우승 상금 1억원 받아[천지일보=김성희 기자] 한양대 학생 12명으로 구성된 ‘한양대 A1’팀이 지난 10~11일 전남 영암 F1 경주장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제1회 ‘무인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에서 우승(상금 1억 원)을 차지했다.한양대 A1팀은 이미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주관한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에서 2010년과 2012년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번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첫 대회에서도 우승해 더 큰 의미를 갖게 됐다.한양대 A1팀을 지도한 선우명호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