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질병관리청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이후 4차 추가 접종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홍정익 질병관리청 코로나19예방접종추진단 예방접종관리과 과장은 13일 ‘MBC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어느 나라도 그렇게 진행하고 있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홍 과장은 “3차 접종기간을 간격을 3개월로 단축을 해서 조속하게 접종을 진행하려고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위중증 사망 일으키는 고령층을 보호해야 되는 목표 때문”이라며 “또 조속하게 3차 접종해서 면역인구를 많이 늘려
‘알코올 영향’ 도파민 분비로 과잉행동 가능성도“친구 A씨 입장문에 의미 부여하지 않아야 한다”[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프로파일러이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이 고(故) 손정민씨 사망사건과 관련해서 “술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표 소장은 지난 18일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서 “어느 정도 음주가 있었고 음주 상태에서 상호간 어떤 행동이 있었는지 이게 관건인 사건”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술이 야기하는 효과가 여러 가지 있다”며 “알코올이 어느 정도 소화 가능한 양 이상으로 섭취되면 대뇌에 올라가
전 위원장, 19일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 출연“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사익추구’ 원천차단 가능… 입법 시급”“국회의원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총괄 권익위가 맡아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 위원장이 “LH사태와 같은 행동강령 위반에 대해 실태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권 위원장은 “이해충돌방지법안은 국회의원, 시·도의원, 공기업 등을 포함해 약 200만명의 공직자에게 적용되며 사전신고와 직무회피, 강력한 처벌로 직무상 비밀을 이용한 공직자의 사익추구행위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서울호서예전)가 현재 500여편의 드라마 캐스팅을 해온 김진준 ㈜브로 캐스팅디렉터 대표를 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김진준 ㈜브로 캐스팅디렉터 대표는 쩐의전쟁, 지붕뚫고 하이킥, 더블유, 별에서 온 그대, 피고인, 다시 만난 세계, 명불허전 등 500여편의 드라마 캐스팅을 담당했다. 김진준 대표는 서울호서예전에서 방송영화연기계열, 연기예술계열 특임교수로 임용됐다.김진준 캐스팅디렉터는 “서울호서예전에서 강의를 하게 돼 정말 기쁘다. 학생들에게 캐스팅은 물론 연기를 하는 데 있어 기본실력과
‘통합문화이용권’ 기획사업, 9~12월 프로그램 제공‘문화예술 나들이’ 총 43개 작품으로 다채로운 공연 준비‘사랑의 문화나눔’ 복지시설·자치구 찾아가 볼거리 선사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차상위계층 등 서울지역 문화소외계층에게 더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사하고자 2014년 통합문화이용권 기획사업인 ‘문화예술 나들이’와 ‘사랑의 문화나눔’의 하반기 공연작품 공개모집을 마쳤다.문화이용권 ‘문화예술 나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문화소외 이웃들을 시내 주요 공연장 및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정기언)는 30일과 31일 양일간 경기도 문화의전당 아늑한 소극장에서 연기영상과 졸업공연인 ‘한여름 밤의 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붕뚫고 하이킥’ ‘대조영’ ‘백년의 유산’ 등 수많은 작품으로 대중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은 연기영상과 정보석 교수가 직접 제작지도 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동명 원작을 ‘판타스틱 세미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공연한다. ‘한여름 밤의 꿈’은 네 남녀가 복잡하게 얽힌 사랑의 실타래를 요정이 나타나서 풀어주는 내용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의
문화재 토론 등 밤샘 진행… 내일까지 행사 지속[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는 4차 ‘희망버스’가 서울을 무대로 고공 농성을 벌였다. 희망버스 참가자들은 27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청계광장에서 한진중공업 사업장 정리해고를 요구하며 1박 2일간의 희망버스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한진중공업 사업장 정리해고 노동자와 야당 인사 등 약 3천여 명이 모였다. 행사에 앞서 화물연대 소속 특수고용노동자들은 “4차 희망버스는 한진중공업만이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아니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의 싸움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이번 주말 서울 도심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회가 열린다.부산 한진중공업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는 제4차 ‘희망버스’의 대규모 집회가 27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이틀간 진행된다.이날 광화문 집회에선 예술인 공연과 토론 등으로 짜인 ‘만민공동회’ 프로그램이 밤새 열린다.28일 오전에는 참가자들이 청와대 옆 인왕산에 올라 정부에 정리해고 문제 해결과 비정규직 철폐를 요구하는 ‘아침 산행’을 한다.오후 2시에는 용산구 한진중공업 서울 본사 앞에서 조남호 회장을 규탄하는 ‘거침
‘만민공동회’ ‘아침 산행’ ‘거침없이 하이킥’ 등 이색제목 눈길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서울 광화문과 청와대 인왕산 부근에서 ‘제4차 희망버스’ 행사가 27일과 28일 이틀간 열린다. 이번 4차 집회도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를 촉구할 예정이며 ‘만민공동회’와 ‘아침 산행’ ‘거침없이 하이킥’이란 이색 제목을 단 행사가 골자를 이룬다. 27일 행사 첫날은 오후 6시 광화문 네거리에서 예술인 공연과 토론 등의 ‘만민공동회’가 개최된다. 이어 28일 행사에는 오전 10시 참가자들이 청와대 옆 인왕산에 올라 정부에 정리해고 문제 해결
[뉴스천지=유영선 기자] 드라마엔 수많은 아르바이트생이 등장한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도 생계를 위해, 취업을 위해 등 각양각색이다. 극심한 취업난으로 아르바이트 구직경쟁도 치열한 가운데 최근 드라마 속 주인공들도 아르바이트를 하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18일 알바천국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속 숨겨진 아르바이트의 실제 수입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 추노 - 역할 대행 짐승남의 돌풍을 이어가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추노’에 어떤 아르바이트가 있을까? 아르바이트도 시대에 따라 진화하고 있다. 도망간 노비를
MBC ‘지붕뚫고 하이킥’의 ‘빵꾸똥꾸’라는 표현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권고 조치를 내린 것에 대해 찬성하는 의견이 많았지만 반대 의견도 비슷해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는 28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빵꾸똥꾸’ 권고 조치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조사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시정돼야 한다”는 의견이 43.2%, “위원회의 지나친 개입으로 방송내용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37%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