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32대 총학생회 ‘여운’이 이달 1~3일‘봄의 여운’ 피크닉 이벤트를 진행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학생들은 중앙공원에서 총학생회가 대여해 준 돗자리와 피크닉 박스를 가져와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며 봄기운을 만끽했다. 이 기간 총학생회에서는 푸드트럭도 운영, 학생들은 다채로운 간식거리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즐겼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이창열 한국기자연합회 회장이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행보에 분주하다.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강원도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과 인근 속초, 양양, 인제에서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열린다.이번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후 첫 국제행사로서, 강원산림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기후위기 속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바람직한 산림의 활용방안을 세계 여러 나라와 함께 논의 할 예정이다.이에 2023강원세계산림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게임 ‘원신’의 여름축제 행사장에 폭탄테러를 하겠다는 SNS글이 올라와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22일 경찰과 트위터에 따르면 원신 여름축제 행사장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SNS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원신 여름축제 토요일 폭탄 설치했다”며 “시간되면 터질 것이다. 기대하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또 글쓴이는 다량의 나사못이 담긴 철 용기에 폭약으로 보이는 물체가 있는 사진을 해당 글에 첨부했다.행사 주최 측은 안전을 위해 현장 관람객을 즉시 대피시키고 야외부스와 푸드트럭 등 관계자들도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인덕대학교(총장 박홍석)가 오는 28일과 29일 양일 간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서 ‘2022 창업&지역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창업&지역경제 한마당’은 인덕대학교와 노원구청이 공동으로 주관해 온 행사로, 창업기업의 우수 제품 홍보와 서비스 제공의 장을 통해 창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12년째 매년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 개최되는 행사에는 ESG 경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창업기업, 창업동아리, 창업클럽이 참여한 가운데 일자리관, 지역경제관, 프리마켓관 등 창업 및 지역경제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한글날 연휴 첫날인 8일 전국 곳곳에서 축제가 열리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북적였다. 유명산과 관광지 등에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서울 도심에선 3년 만의 ‘세계불꽃축제’를 보려는 시민들이 오전부터 텐트를 치는 모습도 보였다. ◆서울, 불꽃축제에 한강공원 텐트 줄서기 시작 8일 서울시에 따르면 3년 만에 열리는 ‘2022 서울 세계불꽃축제’에 100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축제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 본행사인 불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축제가 3년 만에 열렸다.단국대 빛담 총학생회는 지난 18~19일 천안캠퍼스 대운동장에서 ‘DKU Festival PRISM’이란 이름으로 축제를 진행했다. 천안캠퍼스 대 운동장 내에 공연무대, 학과별 부스, 동아리부스, 푸드트럭이 배치돼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18일에는 ▲천하제일똑똑이대회(골든벨) ▲보디빌딩 바디페스티벌 ▲뉴뮤직과공연 ▲AMADAS 제전 ▲동아리 한마당 1부와 연예인 축하공연(유토, 릴보이, 비비)이 진행됐다.19일에는 ▲우리 좀 치네요(친해요) ▲DKBS 가요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 총학생회 다원과 재학생 홍보대사 ‘알리미’는 12일 강원·경북 지역 산불피해 구호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순천향대 총학생회 ‘다원’과 재학생 홍보대사 ‘알리미’는 지난 4~6일 개최한 ‘2022 핑크닉(pinknic) & 동아리 박람회’ 부스와 푸드트럭 운영 수익금 일부를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강원·경북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기탁했다. 박병현 총학생회장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 경북 주민들을 위해 이번 벚꽃축제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기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오는 6일까지 교내 피닉스광장에서 ‘2022 핑크닉(pinknic) & 동아리 박람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핑크닉’은 벚꽃 색상의 핑크와 피크닉의 합성어로 코로나19로 침체했던 지난 2년을 극복하고 젊음의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학생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에 대한 긍지를 높이고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동아리·버스킹 공연 ▲피크닉 데이 ▲포토존 운영 ▲토크쇼·추첨 행사 ▲푸드트럭 운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며 동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총학생회 주관으로 15일 아산캠퍼스에서 플리마켓 ‘2022 호월장’을 오픈했다.‘호월장’은 2022학년도 봄 개강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장기간 비대면 수업으로 움츠렸던 대학생활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매월 감사한 마음으로 열리는 오프라인 소통의 장이다.행사장에는 동아리 공연과 함께 재학생 및 유학생들이 준비한 의류 판매 부스, 게임 부스 등이 운영됐다. 학생회 부스에서는 신입생을 위한 대학생활 안내, 푸드트럭에서 다양한 메뉴를 주문하는 학생들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이번 호월장으로
法 “반성 없어, 엄벌 불가피”[천지일보 제주=원민음 기자] 자신이 운영하는 푸드트럭 앞에 주차했다며 도끼를 휘두르고 출동한 경찰을 위협한 이모(60대)씨가 법원에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제주지법 형사2부(장찬수 부장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과 특수상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씨에게 “죄질이 매우 불량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일말의 반성조차 없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며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재판부는 “피해자가 입은 상해가 결코 가볍지 않다”며 “피고인은 상해를 가한 이후에도 그 피해자를 추격하면서 흉기를 휘두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설득 중에 있지만 설득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교인들은 ‘신앙적 양심’이라고 말하며 예배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인데, 저희는 이곳에 오기 앞서 대면예배는 안 된다고 다 고지했습니다. 설득되지 않으면 행정조치를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수도권 교회들을 대상으로 대면 예배 금지 조치가 이뤄진 6일 대면예배를 강행하려는 구로구 소재 A교회에 대한 단속에 나선 이성우 구로구 특별단속 담당팀장이 천지일보 취재팀을 만나 이
[서울=뉴시스] 서울시가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을 위해 시내 포장마차와 푸드트럭, 거리음식점 등에 대해서 저녁 9시부터 오전 5시까지 취식을 금지한다고 6일 발표했다.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강변역 인근 포장마차들이 문 닫혀 있다. 2020.09.06.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 재학생 홍보대사 ‘알리미’ 회원들이 축제기간 ‘착한기부’ 활동으로 지역 연탄봉사 모금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지난달 30일부터 교내에서 열린 ‘2019 피닉시아 축제’를 통해 재학생 홍보대사 ‘알리미’ 회원들이 야광봉, 야광안경 등 저녁시간 공연 관람에 필요한 물품을 축제 아이템 상품으로 판매해 얻어진 수익금은 11월 아산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봉사에 필요한 재원 마련에 전액 사용된다.매년 축제 때마다 학우들에게 필요한 야광안경, 야광귀걸이, 야광머리핀, 야광머리띠, 야광봉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성신여자대학교(양보경 총장)가 20일 수정캠퍼스 체육관에서 청년 취·창업을 위한 ‘2019 성신여대 채용·직무 박람회’와 성북구청 바람마당 일대에서 ‘성북구청과 성신여대가 함께하는 청년창업 한마당 투어’를 동시에 개최했다.성신여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주최한 채용·직무박람회에는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및 블랙야크 등 15개 기업의 인사·채용 담당관들이 직접 참석해 구직 희망 학생들의 채용을 진행했다. 또한 마케팅·금융 등 17개 직무 상담관 및 12개 선배기업 상담관이 운영되며 주요 업무 및 최신 인사·채용 동향에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MNU국립대학육성사업단(단장 송하철)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목포시 주간 ‘2019 목포문화재 야행(夜行)’ 행사와 연계해 목포진 역사공원에서 ‘목포夜 놀자’를 개최한다. 목포문화재 야행은 목포지역의 근대유산을 활용한 행사로 올해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뜻깊은 해를 맞아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목포의 문화재와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미래 1000년을 준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목포대학교의 ‘목포夜 놀자’는 전시, 체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
[천지일보 청주=박주환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는 29~31일 2019학년도 우암대동제를 진행한다.청주대 제52대 ‘다함께 차차차’ 총학생회(회장 정환욱)는 이번 우암대동제를 ‘고인물’로 명하고 학생과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거리가 가득한 축제로 치를 계획이다.특히 그동안 대학 축제의 특색이었던 주막 문화가 사라지고 대형 슬라이드와 워터풀, 물총축제가 함께하는 워터페스티벌로 꾸며진다. 또한 미니게임, 푸드트럭존, 동아리대제전, 가요제, 클럽파티 등 새로운 이미지 개선을 위한 화합과 도약의 축제로 치러져 건전한 대학문화를 육성한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양보경)가 28일 성북구청 바람마당 일대에서 ‘성북구와 성신여대가 함께하는 청년창업 한마당투어’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행사는 성신여대 청년한마당투어 ‘전지적 창업시점’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업선도대학 프로그램을 통한 창업 인식 제고 ▲실전 창업자를 위한 현장 체험 및 시장검증 기회 제공 ▲성북구청과 함께 창업분위기 활성화를 통한 서울 동북 권역 창업문화 확산 ▲ 창업선배들과 예비 창업자간의 상호 네트워킹을 통한 창업시장 활성화 등을 위해 열렸다.공식행사 시작 전 바람마당에서는 창업
22~31일까지 푸드트럭 50대·핸드메이드 110여팀 참여[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해를 마무리하며 따뜻함과 즐거움을 나누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서울광장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서울시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제로 한 서울크리스마스마켓을 22일부터~31일까지 10일간 서울광장과 DDP 2개 지역에서 동시개장 한다고 밝혔다.4회째를 맞는 크리스마스마켓에선 다양한 크리스마스 공연은 물론 50여대의 푸드트럭이 만드는 가지각색의 시즌 메뉴와 110여팀의 핸드메이드 작가들이 준비한 특별한 시즌 상품을 만날 수 있다. 10일 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의 밤을 밝히는 대표 명소이자, 시민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은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이번 주말 개장을 끝으로 2018년 운영을 종료한다. 여의도, 반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문화비축기지에서는 27일, 청계천에서는 28일이 마지막 개장이다.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2015년 시범운영을 거쳐, 2016년부터 상설운영을 시작했다. 2017년 9월에는 문화비축기지에서 신규 개장했으며, 2018년부터는 6곳(여의도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 DDP, 청계천, 문화비
학생처 “정치적 중립 지켜야”기획단 “권리 위한 다양한 입장 당연”[천지일보=김수희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이 제3회 권리문화제 준비 과정에서 “학생자치가 탄압을 받고 있다”며 학생처를 규탄하는 목소리를 냈다.이화여대 제3회 ‘Right Light Festival(라라페)’ 기획단은 행사 시작일인 1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정문 앞에서 ‘권리문화제 탄압 학생처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지난 2년간 열린 이화여대 권리문화제 라라페의 취지는 다양한 권리 의제에 대해 고민하고 자유롭게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