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수영·유영선·이한빛 기자]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발행인이 “물질문명의 시대가 가고 정신문명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광복78주년‧정전70주년·창간14주년을 맞아 이상면 발행인은 21일 서울 강남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참 光復(광복)-동방 에덴의 回復(회복)’이라는 주제로 앙코르 평화강연을 진행했다.이 발행인은 천지일보 창간 이후 매년 특별강연을 진행해왔고, 이번 행사는 성황리에 마친 지난 6월 특별강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진행됐다. 당시 이 발행인은 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으로 특별강연을 열었다. 청중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이태원 참사 수사 중 주요 피의자들을 검찰에 넘기는 등 설 연휴 전까지 수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13일 한국은행(한은)의 기준금리 발표를 앞두고 있어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재작년 국내 전체 사망자 100명 중 1명이 고독사로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의 권력 서열 3위인 신임 하원 의장에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 원내대표가 6일(현지시간) 선출됐다. 한국천주교가 7일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선종한 베네딕토 16세 전임 교황의 추모 미사를 봉헌했다. 이 외에도
中 정부, 동북공정 사업 펼쳐반크, 史왜곡 반증사이트 개설영문 반박문 메일 배포도 시작[천지일보=정승자 기자] 반크가 한국에 특파원을 둔 200개 해외 언론에 중국의 역사 왜곡을 알리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18일 영문 사이트 ‘만리장성의 역설(greatwall.prkorea.com)’을 개설하고 중국의 역사 왜곡에 대해 게재했다.중국 정부는 원래 6000㎞였던 만리장성의 길이를 2000년대 초반 2만 1196.18㎞까지 늘인 바 있다.중국 정부는 만리장성을 한반도 평양까지 그려놓고 그 안에 포함된
교육청에 전임허가취소 요구“허가취소 거부 시 법적대응”전교조 “부당외압, 직권남용”교육청에 전임허가 견지 요구[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활동을 이유로 학교에 나오지 않는 교사를 상대로 교육부가 각 시·도교육청에 징계 지침을 내리자 전교조가 맞서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11일 전교조는 ‘전교조 전임휴직 직권취소 이준식 장관, 직권남용 고소’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전날 “전교조 소속 교사의 학교 출근 거부와 일부 교육청의 불법 노조전임 허가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