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라인자산운용 사태’ 핵심 인물 김봉현(49)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3부(이창형 이재찬 남기정 부장판사)는 이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전 회장에게 징역 30년과 범죄수익 약 769억원을 추징을 명령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재판부는 김 전 회장의 수원여객 206억원, 스타모빌리티 400억 7000만원, 재향군인상조회 377억 4000만원, 스탠다드자산운용 15억원 등 회삿돈 횡령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또
춘절 우한 다녀온 간병인 슈퍼전파자 의혹제보자 “지난 2일 오전 7시5분께 목격”어눌한 말로 사과 후 대남병원으로 들어가 정신병동 보호사 “7~8일부터 집단발열”잠복기 고려, 1월 24일 춘절 즈음 감염중대본 “15일부터 집단발열”… 7일 차이 ‘중국인입국금지’ 안 해 슈퍼감염자 생겼나정부, 17일 요양병원 간병인 등 전수조사20일 중국 다녀온 간병인 요양병원 업무배제[천지일보=홍수영·김가현 기자] 청도대남병원 슈퍼전파자로 추정되는 조선족 간병인 A씨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지난 2월 2일 오전 7시 5분경 30대 중반의 한국말이
[천지일보=김성규 기자] 설날 당일인 25일 동해·춘천·원주 등 강원도 곳곳에서 교통사고와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가 발생했지만 크게 다친 피해자는 없었다.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천곡동 A아파트에서 오후 12시 23분쯤 11명이 탑승해있던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정지됐다.119구조대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민들을 구조했고, 이 사고로 인해 병원으로 이송된 주민은 없었다.오후 1시 3분쯤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방향 66㎞ 지점에서 달리던 티볼리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타고 있던 일가족 3명이 속히 탈출해 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본격 귀성이 시작된 3일 경기 안양 1번 국도를 달리던 SUV 차량이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오던 차량과 정면충돌해 30대 운전자 1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0분쯤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번 국도 서울 방면 도로에서 A(64) 씨의 카이런 차량이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충돌로 A씨 차량은 그대로 전복되며 반대편 차선으로 튕겨 나갔고 정면에서 달려오던 B(32)씨의 티볼리 차량과 충돌했다. A씨의 차량은 또 다른 차량 2대를 더 충격한 뒤에야 멈춰섰다.이
(홍성=연합뉴스) 20일 오전 1시 4분께 충남 홍성군 홍성읍 소향리 소향삼거리에서 A(22)씨가 몰던 티볼리 렌터카가 신호등 지지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티볼리 뒷좌석에 타고 있던 B(23)씨 등 3명이 숨졌다. 또 A씨 등 3명이 크고 작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술에 취한 대학생이 차량을 몰고 가다 신호등 지지대를 들이받아 차에 탄 대학 동기생 3명이 숨지고 3명에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 등에 따르면 20일 오전 1시 4분께 충남 홍성군 홍성읍 소향리 소향삼거리에서 A(22)씨가 몰던 티볼리 렌터카가 신호등 지지대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사고 차량 뒷좌석에 타고 있던 B(23)씨 등 3명이 숨졌다. A씨 등 3명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이들은 인근 대학의 같은 학과 동기생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A씨는 운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윤중로 일대에서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행사장 내 쌍용차 ‘티볼리’가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전시돼 있다.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잇츠백 정민식 대표 인터뷰군더더기 없으면서 포인트 있는 디자인에 착한 가격까지나만의 작품 탄생할 때 짜릿함, 디자이너로서 행복해패션위크서 로컬 브랜드의 진정성 담긴 방향 제시[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최근 달나라 여행의 첫 주자인 닐 암스트롱(1930~2012)의 비밀의 가방이 공개됐다.46년간 공개된 적 없던 암스트롱의 가방 안에는 달 표면에 인류의 첫 발자국을 남기는 순간 함께 했던 물건들로 가득했다. 희고 특별할 것 없던 가방이 암스트롱이라는 우주항공사를 증명해주고 있었다.그렇다면 늘 손에 잡히는 ‘내 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