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성신여자대학교가 지난 15일 글로벌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와 뷰티산업 관련 연구 개발, 브랜드 국제화, 전문 인재 양성 등의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성신여대 돈암 수정캠퍼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과 김승철 토니모리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용필 성신여대 연구산학협력단장, 이형민 국제대외협력처장, 윤태진 진로취업처장, 김주덕 뷰티융합대학원장 및 토니모리 배진형 상무, 김재희 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양 기관의 주요 협약 내용은 ▲공동 관심 분야의 기
상상디자인 공모작 총18점가설공사장 울타리에 전시[천지일보=정인식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오는 26일부터 삭막했던 공사장 가설울타리에 타이포그래픽(그림문자), 그림 등 주민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예술작품을 적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적용대상은 20m 이상 도로에 인접한 건축공사장 가설울타리로, 설치규격은 높이 3m 또는 6m다.이를 위해 구는 가설울타리를 표준화된 디자인이 아닌 주민의 상상력을 더한 작품으로 조성하고자 지난 5월 ‘도시 속 상상’을 주제로 ‘공사장 가설울타리 상상디자인 전국 공모전’을 개최했다. 전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