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한 교정전문가 평가신명나게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2021년 8월 9일부로 제61대 류동수 천안교도소장이 취임했다.천안교도소에 따르면 류동수 소장은 1993년 교정공무원으로 입문해 2017년 서기관(4급)으로 승진했으며, 서울구치소 보안과장, 수원구치소 부소장, 경북직업훈련교도소장, 서울지방교정청 보안과장 등을 역임했다. 그간의 공로와 지도력을 인정받아 천안교도소장으로 부임했다.신임 류동수 소장은 취임과 동시에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부드러운 친화력을 바탕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대통령 직속 사회적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 회의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위원회(특별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특별위원회는 지난달 28일 대통령이 참석했던 경사노위 제8차 본위원회 의결에 따라, ‘코로나19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선언(지난 3월 5일)’ 및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협약(지난달 28일)’의 합의정신과 합의내용을 이행하고자 구성됐다.위원회는 향후 지난 3월 5일에 했던 노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서울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날로 증가하면서 비상이다. 코로나19가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확진 환자가 급증하는 양상을 보이는 반면 유럽은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소폭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아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을 놓고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 초·중·고등학생 540만명이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으로 새 학기를 시작하게 됐다. 이 외에도 본지는 31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해외유입·만민교회 등 집단감염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