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추석 명절 황금연휴를 맞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3.10.01.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후 한국이 7일 연속 금메달 행진이자 30일 유일하게 따낸 금메달의 주인공은 롤러스케이트 정병희(충북체육회)였다. 관심을 모았던 농구 한일전과 여자축구 남북 대결에서는 모두 패했다. “와~ 궁궐이다! 엄마, 여기가 임금님이 살았던 곳이에요?” 추석 다음날이자 추석 연휴 사흘째인 30일 경복궁, 덕수궁 등 서울 주요 고궁을 비롯해 도심은 아이 손을 붙잡고 나들이를 나온 가족부터 연인, 외국인 관광객 등으로 종일 북적거렸다. 이외에도 지난달 30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아시안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에도 우리나라 태극전사들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빛 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수영 남자 접영 50m에서는 한국 최초 금메달이 나왔고, 수영 남자 접영 50m와 함께 남자 자유형 800m에서는 대회 신기록도 나왔다. e스포츠 종목에서는 한국 최초 금메달이 나왔다. “북치고 인형 만들고 송편 만들고 너무 좋아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가족과 함께 경기도 용인 한국민속촌을 찾은 정 모(12)양은 활짝 웃으며 이같이 말했다.추석을 하루 앞둔 이날 화창한 날씨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날 금메달 5개를 수확했다. 최근 7년간 금융권에서 1천억원대에 달하는 배임 사고가 발생했지만 환수 조치는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신마취 등 의식이 없는 상태의 환자를 수술하는 의료기관에서는 수술실 내에 CCTV를 설치해야 하고, 환자나 보호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해당 장면을 폐쇄회로(CC)TV로 촬영해야 한다.◆[아시안게임] ‘항저우 금잔치’ 태권도·근대5종·펜싱서 금 5개 질주(원문보기)☞대한민국 선수단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날 금메달 5개를 수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한 주의 시작이자 월요일인 25일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비가 조금 오고 있다. 25일 밤부터 27일 오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낮 최고기온이 23~28도로 평년(11~19도)보다 높겠다.오전 6시 기준 각 지역의 기온은 서울 18도, 수원 19도, 춘천 15.4도, 강릉 17.2도, 인천 18.9도, 대전 18도, 전주 19.5도, 대구 18.1도, 울산 20.6도, 부산, 21도, 창원 20도, 광주 19.4도, 목포 20도, 여수 21.2도, 제주 2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추석연휴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명절 때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평소보다 약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환경공단은 2021년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설날 및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전국 공동주택 713만 세대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2주전 배출량과 비교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환경공단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추석 연휴간 음식을 다 먹고 깨끗이 비운 그릇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상품권을 주는 ‘쓱싹 빈그릇 도전(챌린지)’ 행사를 진행한다.행사 참여
[인천공항=뉴시스]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추석 연휴가 6일로 늘어난 가운데 해외여행 수요가 늘고 있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 여행상품 예약률은 지난 여름휴가 성수기에 버금가는 상황이다. 11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서울중구보건소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지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8724명 증가한 3만 693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매년 명절 연휴에 발생하는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10건 중 4건이 운전자의 ‘주시 태만’ 때문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접수된 설·추석 명절 연휴 기간 고속도로 교통사고는 총 236건으로 조사됐다. 사망자는 19명, 부상자는 86명이었다. 노선별로는 경부선이 51건으로 사고가 가장 많았고 서해안선(19건) 중부선(17건) 남해선호남선(16건)이 뒤를 이었다. 사고 원인별 자료를 분석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추석연휴 첫날인 9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3만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 181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5만 3439명보다 2만 1621명 적은 수치다. 1주 전인 지난 2일 동시간대 집계치(6만 3003명)와 비교하면 3만 1185명 적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경북 포항·경주 등에서 인명피해가 15명 발생했다. 1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 태풍 힌남노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포항시와 경주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국민의힘은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당내 최다선인 정진석 국회 부의장을 추인했다. 여야가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특검법을 두고 충돌했다. 다. ◆[태풍 힌남노] 11명 사망·1명 실종·3명 부상… 尹, 포항·경주 특별재난지역 선포☞(원문보기)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경북 포항·경주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대북정책인 ‘담대한 구상’에 대해 “실현과 동떨어진 어리석음의 극치”라며 제안 나흘만에 거부했다. ‘북한이 비핵화 조치를 취한다면’이라는 전제부터가 잘못됐다는 것이다.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기기 위해 기존 예비비로 지출됐던 496억원보다 최소 300억원이 추가로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31일 윤석열 정부 들어 처음으로 갖는 한국과 미국, 일본의 안보수장 간 만남과 관련해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방식을 찾는 일종의 건설적인 토의의 장이 될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정부는 추석 연휴기간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면접촉 면회 제한’을 유지하고 추석 연휴 방역대책을 마련해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요양병원 대면접촉 면회 제한은 안타까운 조치지만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불가피한 점이 있음을 이해해달라”고 호소했다. 한 총리는 “신속하고 체계적 위기상황 대응을 위해 시설별로 시나리오에 기반한 현장 모의훈련을 집중실시할 계획”이라며 “요양시설 기동전담반은
지역발생 2204명, 해외유입 20명 발생누적확진 37만 9935명, 사망자 2976명서울 848명, 경기 703명, 인천 161명병원·학교·어린이집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7일 신규 확진자 수는 22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224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7만 9935명(해외유입 1만 524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4명 감소하면서
지역발생 1246명, 해외유입 20명 발생누적확진 35만 4355명, 사망자 2788명서울 427명, 경기 431명, 인천 74명요양병원·학교·시장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26일 신규 확진자 수는 12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266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5만 4355명(해외유입 1만 500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76명 늘면서 1
지역발생 1167명, 해외유입 23명 발생누적확진 35만 3089명, 사망자 2773명서울 455명, 경기 401명, 인천 96명병원·학교·회사·시장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25일 신규 확진자 수는 11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90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5만 3089명(해외유입 1만 498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33명 감소하
지역발생 1395명, 해외유입 28명 발생누적확진 35만 1899명, 사망자 2766명서울 520명, 경기 521명, 인천 103명병원·학교·유흥주점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24일 신규 확진자 수는 14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23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5만 1899명(해외유입 1만 496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85명 감소하면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 SNS 핫이슈 5[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곽상도 의원이 국민의힘을 전격 탈당했습니다.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관련 의혹이 원인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이 긍정적인면 부정적인면 모두 화제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대선주자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의 호남경선 결과는 어땠을까요. 추석 여파에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번주 처음 3000명대에 들어섰죠. 태풍 민들레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 주간 SNS에서 화제된 이슈 5입니다.1. 곽상도 화천대유국민의힘 곽상도 의
“며칠 지켜봐야 전체적인 추세 파악 가능”[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다 기록을 갱신한 가운데 정부가 다음주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추석연휴 이후 전국적으로 유행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며 “수도권에 있는 분들이 추석에 (고향을) 갔다가 다시 오셔서 검사를 받다 보니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통제관은 “연휴 전부터 지속되던 수도권의 확산세가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라며 “추석연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