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9시까지 579명전날 대비 3명 적어[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주말에도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환자가 잇따랐다.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총 579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대비(582명) 3명 적다.수도권이 342명으로 59.1%, 비수도권이 237명으로 40.9%를 차지했다.시도별로는 서울 184명, 경기 136명, 경남 58명, 울산 52명, 경북 30명, 부산 29명, 인천 22명, 광주·충남 각 13명, 충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