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설 명절을 일주일여 앞둔 2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관람객들이 경내를 둘러보고 있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설을 맞아 4대궁과 왕릉을 무료 개방한다.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대궁, 종, 조선왕릉, 세종대왕유적은 무료로 개방한다. 창덕궁 후원만 제외된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연휴 동안 관람할 수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설 명절을 일주일여 앞둔 2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관람객들이 입장하고 있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설을 맞아 4대궁과 왕릉을 무료 개방한다.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대궁, 종, 조선왕릉, 세종대왕유적은 무료로 개방한다. 창덕궁 후원만 제외된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연휴 동안 관람할 수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8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열린 ‘2023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에서 능행차 행렬이 세종대로 사거리로 향하고 있습니다.창덕궁에서 수원화성, 사도세자의 묘 화성 융릉까지 정조의 1795년 을묘년 원행(園幸)을 재현하는 역사문화축제 ‘2023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원행은 조선시대 왕이 부모의 산소에 행차하는 것을 말한다. 재현행사는 8~9일 이틀에 걸쳐 진행됩니다.8일은 창덕궁에서 출궁의식 후 출발을 시작해 노들섬 배다리 시도식을 진행하고 시흥행궁이 위치했던 시흥5동 주민센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8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열린 ‘2023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에서 능행차 행렬이 세종대로 사거리로 향하고 있다.창덕궁에서 수원화성, 사도세자의 묘 화성 융릉까지 정조의 1795년 을묘년 원행(園幸)을 재현하는 역사문화축제 ‘2023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가 개최됐다. 원행은 조선시대 왕이 부모의 산소에 행차하는 것을 말한다. 재현행사는 8~9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8일은 창덕궁에서 출궁의식 후 출발을 시작해 노들섬 배다리 시도식을 진행하고 시흥행궁이 위치했던 시흥5동 주민센터 앞까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8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열린 ‘2023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에서 능행차 행렬이 세종대로 사거리로 향하고 있다.‘정조대왕 능행차’는 이날부터 이틀간 창덕궁부터 수원화성을 거쳐 융릉까지 정조대왕의 1795년 을묘년 원행을 재현하는 행사이다.
[천지일보=임혜지, 이승찬 기자] “와~ 궁궐이다! 엄마, 여기가 임금님이 살았던 곳이에요?”추석 다음날이자 추석 연휴 사흘째인 30일 경복궁, 덕수궁 등 서울 주요 고궁을 비롯해 도심은 아이 손을 붙잡고 나들이를 나온 가족부터 연인, 외국인 관광객 등으로 종일 북적거렸다.이날 오전 11시쯤 서울 창덕궁. 이른 시간이었지만 경내에는 이미 가족, 연인, 친구, 외국인 관광객 등 인파가 자리를 잡고 궁궐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기 바빴다.경복궁 역시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 등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경복궁 주차장은 오전부터 차를 세울 곳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추석인 2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문화재청은 다음 달 3일까지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서울의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로 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