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배우 차승원(43)의 아들 차노아(24)가 대마초 흡연 혐의에 대한 법정 공판에 참석했지만, 피고인 중 한 명이 불참해 공판이 연기됐다.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차노아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에 있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3호 법정에서 열리기로 예정된 공판에 참석했다.하지만 성남지원 제1형사부(함석천 재판장)는 피고인 중 한 명이 출석하지 않은 데다 추가로 병합된 사건에 관한 공소장이 피고인들에게 송달된 지 3일 밖에 되지 않아 공판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당시 차노아는 면바지에 티를 입고 있었고 다소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배우 차승원 씨의 아들 노아(24) 씨가 성폭행 등 혐의 피소와 관련해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게 됐다.이 사건과 관련해 고소장을 접수한 검찰은 사건의 발생 장소와 관계인 주거지 등을 고려해 해당 사건을 강남경찰서로 보내기로 했다. 경찰은 사건이 넘어오는 대로 고소자 등 관계인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앞서 여고생 A(18) 양은 노아 씨로부터 지난달 약 2주에 걸쳐 감금당한 채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검찰에 고소했다.
오후 7시, 해운대전용관 스타 총출동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오늘 오후 7시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화려하게 진행된다. 개막식은 배우들의 화려한 레드카펫 입장에서부터 시작된다.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와는 완전히 달라진 레드카펫을 보면서 객석에 앉은 관객들과 게스트들은 진정한 영화의전당을 체험하게 된다. 제2기 BIFF의 출범답게 개막식은 처음으로 예지원, 엄지원 두 여배우가 사회자로 나선다. 새집에서 치르는 첫 행사지만 개막식은 기대한 만큼 화려하진 않다. 개막 선언에 이어 올해의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