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판수)이 찾아가는 행복영화관을 운영 중이다.찾아가는 행복영화관은 젊은 세대에 비해 문화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문화생활 영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공단이 운영해오고 있다.경로당 선정, 일자 등 주요 사안은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와 협의를 통해 이뤄지며, 영화 감상 시 즐길 수 있는 주전부리, 음료 등을 대한노인회에서 준비하고, 공단은 약 100인치 스크린, 노트북, 앰프 등을 준비해 실제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듯한 분위를 연출하고 있다.특히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