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를 두고 청와대와 검찰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양상이다. 제13호 태풍 ‘링링’이 매우 강하게 세력을 키워가며 한반도 방향으로 북상해 전국에 비상이 걸렸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를 하루 앞둔 5일 조 후보자 딸의 동양대 총장상 논란을 놓고 자유한국당이 대대적인 공세에 나섰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진통 끝에 6일 오전 10시 국회 개최가 5일 최종 확정됐다. 이외에도 본지는 5일 주요이슈를 모아봤다.◆조국 의혹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