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오는 2일 ‘조국 사태’와 관련 유감을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 김오수 신임 검찰총장이 검찰개혁 완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정치적 중립도 내세우는 취임 일성을 밝혔다. 다주택자들에 대한 징벌 수준의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중과가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dis센 백신에 대한 추가 예약까지 이뤄지면서 백신 접종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1일 주요이슈들을 모았다.◆송영길, 내일 ‘조국사태’ 유감 표명할 듯(원문보기)☞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오는 2일 ‘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경찰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22)씨 친구 A씨의 휴대전화를 확보했다. 여당의 속앓이가 깊어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른바 ‘이준석 돌풍’으로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여당의 쇄신은 부각되긴커녕 오히려 ‘조국 사태’에 다시 휩싸인 형국이다.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여전히 ‘네 탓’ 공방을 벌였다. 30일 주요이슈들을 모았다.◆경찰 “故손정민 친구 A씨 휴대폰 발견… 환경미화원이 습득” (원문보기)☞경찰 등에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문재인정부를 향해 “조국 사태 이후 도덕성마저 무너져 내 인생 최악의 정권이 됐다”고 비판했다.서 교수는 23일 YTN라디오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무능하다는 것이 드러났을 때 촛불을 들고 광화문에 나가 내 생애 이보다 더 무능한 정권을 만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도 “막상 또 이 정권이 들어서니 (정권이) 너무 무능한 것이다. 한 가닥 기대를 건 게 도덕적이라는 생각이었는데 조국 사태 이후로 이 도덕성마저 무너져서 내 인생 최악의 정권을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여당 내 처음으로 윤미향 당선인 사퇴론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을 재조사하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분위기다.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외출한 20대 일본인 남성이 구속됐다.21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3살 일본인 남성 A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이 ‘기부금 횡령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 고발 사건과 관련해 정의연 사무실과 마포구 쉼터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 외에도 본지는 21
마포 쉼터 전격 압수수색정의연 사무실도 밤샘 압색기부금횡령 등 풀 의혹 산적진중권 “‘조국프레임 계속 사용”이용수 할머니 25일 기자회견[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정말로 ‘제2의 조국사태’가 될 것인가. 검찰이 ‘기부금 횡령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 고발 사건과 관련해 정의연 사무실과 마포구 쉼터 등을 압수수색했다. 해당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윤미향 전 정의연 이사장(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에 대한 소환 조사도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온다.2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최지석)는 이날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헬기 동체가 추락 14시간 만에 발견된 데 이어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돼 해경이 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 북한이 올해 들어서 12차례 발사체 도발을 최근에 벌인 가운데 한국과 미국, 일본의 반응에 관심이 쏠린다.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다음 달부터 내년 3월까지 공공부문 차량 2부제가 수도권과 6개 특·광역시에 도입된다. 이외에도 본지는 1일 주요이슈를 모아봤다.◆독도 추락 헬기 인근서 ‘실종자 추정’ 시신 1구 발견… “확인 작업 중
집회인원 약 5000명 참여해“법·검찰의 정의로움 못 맡겨”“썩은 부분 안 없애면 부패해”“정치·사회적 심하게 나빠질 것”오는 12일 2차 집회 개최 예정[천지일보=이수정·최빛나 기자] “청년이여, 조국을 개혁하라!”개천절인 3일 오후 6시께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향한 대학생들의 외침소리가 가득 울려 퍼졌다.연세대·고려대·단국대·부산대 등 여러 대학의 학생들로 이뤄진 ‘전국 대학생 연합 촛불집회 집행부(전국연합)’는 촛불집회를 열고 조 법무부 장관이 사모펀드, 웅동학원, 자녀 입시 의혹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