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차 북미정상회담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자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이 반응하면서 밀당이 이뤄지고 있다.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은 러시아를 방문해 대미 압박에 나선다. 정부가 중소기업에 적용될 주 52시간제와 관련해 계도기간을 주겠다고 하자 노동계가 반발했다. 제도 시행이 무기한 연기되는 것 아니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한미 양국이 방위비 3차 회의를 벌였다. 고유정의 결심공판이 연기됐다. 고유정은 검사가 무섭다며 답변을 거부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