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5월 준공을 앞둔 국립세종수목원 후계목정원에서 21일 ‘천연기념물 후계목 도입’ 기념식수를 했다.산림청은 국민에게 녹색 문화 서비스 제공으로 행복도시의 조기 정착 및 발전에 기여하고자 국립세종수목원을 세종특별자치시에 2016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0년 5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현지 외 식물 보전과 생물종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국립세종수목원은 후계목정원을 포함한 20개의 주제별 식물 전시원을 갖추고 있다.산림청과 문화재청은 2013년 ‘문화유산의 보전 전승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스스로 핵보유국의 지위를 포기하고 비핵화의 길을 택해 외교적 안정과 경제 발전을 이룬 카자흐스탄의 경험은 한반도 평화의 여정에 큰 교훈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최근 문재인 정부에 대한 발언의 수위를 높이고 있는 흐름이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보수층 결집과 외연 확대를 위한 노림수란 분석이 나오지만, 외연을 확대할 수 있을지에 대해선 부정적인 전망이 흘러나온다. 내년 4월 총선을 1년 앞두고 정치권의 움직임과 맞물려 정치계에 발을 들이려는 보수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5일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234일 만에 풀려나면서 그동안 총수 공백으로 제자리걸음이었던 롯데의 경영 정상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남북 고위급대표단이 5일 평양에서 10.4선언 기념행사를 진행한 후 대표단 협의를 갖고 평양공동선언 이행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 노벨평화상의 영예는 콩고민주공화국의 의사 드니 무퀘게(63)와 이라크 소수민족 야지디족 여성운동가 나디아 무라드(25)에게 돌아갔다. 법원이 다스의 자금을 횡령하고 삼성 등에서 거액의 뇌물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