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제주도는 구름 많아 보기 어려워[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새해 첫날인 1일 전국이 대체로 맑아 많은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 다만 아침 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이어서 해돋이 행사 등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체온 보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다.한국천문연구원과 기상청에 따르면 새해 첫해는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겠다.한반도에서 일출 시각이 가장 이른 곳은 오전 7시 31분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이다. 이외에 주요 일출명소의 일출 시각은 ▲호미곶과 토함산 오전 7시 32분 ▲주왕산 7시 35분 ▲성산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전국에 내리는 눈과 비로 인해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새해 첫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아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한국천문연구원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마지막 일몰 시각은 ▲서울 오후 5시 23분 ▲강릉 정동진 오후 5시 14분 ▲포항 호미곶 5시 17분 ▲울산 방어진 5시 19분 ▲부산 해운대 5시 21분 ▲충남 당진 왜목마을 5시 26분 ▲제주 성산 일출봉 5시 34분 등이다.새해 첫해는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겠다. 한반도에서 일출 시각이 가장 이른 곳은 오전 7
(강릉=연합뉴스) 24일 일출 명소인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 해변을 찾은 많은 해맞이 관광객이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2023.12.24
“3년 만에 다시 모여 기뻐”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이죠” 저마다 부푼 기대·소망 전해 [천지일보=김한솔·최혜인·홍보영 기자] “태극전사들이 도하의 기적을 이뤄낸 것처럼 저를 포함해 많은 분들이 기적을 이루는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건강이 제일이죠. 내년에는 건강하기만 해도 성공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사다난했던 임인년(壬寅年)을 보내고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다. 1일 새벽 동해안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는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고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날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는 많은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계묘년 새해를 하루 앞둔 가운데 전국 해돋이 명소가 오랜만에 개방된 만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야외 마스크 해제 등 방역조치 완화가 이어지고 3년 만에 대면 해맞이 축제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2023년 1월 1일 서울의 일출 예상 시간은 오전 7시 47분이다. 내륙에서 가장 빠른 일출은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으로 시간은 오전 7시 31분이다. 이 시간 해맞이 행사장을 찾은 시민은 해돋이를 감상하며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완화되면서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한 시민들이 쏟아져나온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타종행사가 3년 만에 진행되고, 같은 이유로 폐쇄됐던 해넘이·해돋이 명소도 상당수 개방되면서 이곳들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전국 354개소에서 열리는 해넘이, 타종, 해맞이 행사에 시민 126만명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장소별 인파를 보면 ▲서울 보신각 타종행사 10만명 ▲강릉 경포해변 해맞이 20만명 ▲울산 간절곶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고위공무원 승진▲춘천지검 사무국장 이홍용 ▲대전지검 사무국장 신범수 ▲청주지검 사무국장 박순우 ▲울산지검 사무국장 박원길 ▲부산동부지청 사무국장 권영준◆고위공무원 전보▲수원고검 사무국장 김정호 ▲서울동부지검 사무국장 이연성 ▲서울남부지검 사무국장 백운기 ▲서울북부지검 사무국장 윤진웅 ▲대구지검 사무국장 정동진 ▲부산지검 사무국장 정순철 ▲창원지검 사무국장 김종일 ▲제주지검 사무국장 박상욱◆ 검찰부이사관 승진▲대검찰청 집행과장 김승현 ▲서울고검 총무과장 성찬오 ▲대전고검 총무과장 박상락 ▲대구고검 총무과장
인파없는 경포해수욕장 해맞이통제인원 수십명, 여행객 차단드론도 동원돼 하늘 순찰 활동[천지일보=신창원 기자] 2021년 신축년(辛丑年)을 밝히는 첫 태양이 떠올랐다. 하지만 시민들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새해 첫 일출 장면을 감상해야 했다.정부가 연말연시 방역대책을 강화하면서 동해안 해돋이 명소가 모두 통제됐기 때문이다.대표적인 해돋이 명소가 몰려 있는 강원도 동해안 6개 시·군에서 열리는 해맞이 행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모두 취소됐다. 1일 오전 경포해변 주변은 통제인원 수십명이 여행객을 차단하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1일 새벽 강원도 강릉시 경포해변 입구에서 시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이 여행객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강릉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지난 24일 0시부터 3일 밤 12시까지 경포·정동진·주문진·안목·강문·연곡·사천·금진 등 해변 8곳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1일 새벽 강원도 강릉시 경포해변 입구에서 시 관계자들이 여행객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강릉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지난 24일 0시부터 3일 밤 12시까지 경포·정동진·주문진·안목·강문·연곡·사천·금진 등 해변 8곳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31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역 주차장이 폐쇄돼 있다. 강릉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지난 24일 0시부터 3일 밤 12시까지 경포·정동진·주문진·안목·강문·연곡·사천·금진 등 해변 8곳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31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 해변 입구가 통제돼 있다. 강릉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지난 24일 0시부터 3일 밤 12시까지 경포·정동진·주문진·안목·강문·연곡·사천·금진 등 해변 8곳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발표파티룸·눈썰매장·스키장 금지영화관 밤9시 이후 운영중단호텔 객실 50% 이내로 제한정동진 등 해돋이 명소 폐쇄정규 예배·미사·법회 ‘비대면’[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계속된 가운데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정부가 ‘전국 식당 5인 이상 모임금지’ ‘스키장 운영 전면중단’ ‘해돋이 명소 폐쇄’ 등 특별방역대책을 오는 24일부터 전국에 적용하는 ‘초강수’를 둔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22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강릉=뉴시스] 2019년 기해년이 저물고 있다. 해돋이 관광객들이 29일 오전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 해변에서 해가 떠오르기를 기다리고 있다. 구름이 많이 끼어 일출의 장관을 볼 수 없었다.
트립닷컴 “강릉 3.7배 늘어나”“포항 3.2배 울산 2.8배 증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속초’가 가장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이 해돋이 명소인 동해안 지역의 호텔 및 숙박업소의 이달 25일부터 31일까지 예약량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예약이 3배 이상 늘어났고, 도시별로는 속초(5.3배)와 강릉(3.7배)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강원도 속초와 강릉은 이미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명소로 잘 알려졌다. 속초는 바다 주변으로 호텔과 리조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2018년 해가 저물었다. 31일 해넘이 시간은 독도 오후 5시 9분, 강릉 오후 5시 16분, 서울 오후 5시 24분, 여수 오후 5시 29분 등이었다. 새해 첫날인 1일 해뜨는 시간은 서울 7시 47분, 강릉 7시 40분, 울릉도 7시 31분, 독도 7시 31분, 충주 7시 41분, 포항 7시 33분, 군산 7시 43분, 거제 7시 33분, 여수 7시 36분이다. 일출 명소별로는 정동진(7시 40분), 울릉도(7시 31분), 독도(7시 31분), 태백산(7시 38분), 호미곶(7시 33분), 변산반도(7
(강릉=연합뉴스) 26일 새벽 동해안 해돋이 명소인 강원 강릉시 정동진 해변이 파도에 파여나가면서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새해를 일주일가량 앞둔 23일 오전 해돋이 명소인 강원 강릉시 정동진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수면에 짙은 구름이 끼어 해수면 일출을 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