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 확산에 정보유출 우려최근 1억 7천만건 얼굴 사진정부서 민간에 넘어가기도‘실시간 원격기술 금지’ 권고“입법 추진해야” 의견표명도[천지일보=최혜인 기자] 최근 몇 년간 국외뿐 아니라 우리 사회 곳곳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얼굴인식 시스템’. 이 기술이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등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는 판단이 나왔다. 대량의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하고 불특정 다수를 감시하는 데 활용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표현을 제약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다.25일 국가인권위원회에 따르면 중국·미국·캐다 등 국외뿐 아니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사 이제남)과 여권국산화추진시민사회위원회(위원장 이평구), 재해극복범시민연합(대표 육광남)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전자여권 e-Cover 조달사업 불공정 행위 감사 청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이들은 “전자여권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e-Cover의 국산화가 이뤄지지 않은 구조적인 문제점이 정부의 무관심과 무사안일에 있다”며 “제7차 전자여권 e-Cover 조달사업 관련 불공정 행위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감사원에 감사를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사 이제남)과 여권국산화추진시민사회위원회(위원장 이평구), 재해극복범시민연합(대표 육광남)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전자여권 e-Cover 조달사업 불공정 행위 감사 청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외교부․한국조폐공사 2015년 여권표지 국산화 약속, 안 지켜”[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가 ‘전자여권 표지(e-Cover) 광복’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인추협은 광복 74주년을 하루 앞둔 14일 성명을 내고 “전자여권의 일제 표지(e-Cover)를 추방하고 국산제품을 사용할 것”을 촉구했다.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여권은 소지자의 국적과 신분을 증명하는 공문서”라며 “이처럼 중요한 여권을 우리 손으로 만들지 못하고 일본에서 표지(e-Cover)를 수입해 사용하고
“여권표지 전량 日기업서 수입”“수출규제 시 발급 못할 수도”외교부 앞에서 1인 시위 벌여외교부 “여권 사업자 韓기업”[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현재 사용되는 대한민국 전자여권에 일본제품이 다수 포함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시민단체가 항의 표시로 여권반납운동을 벌이겠다고 나섰다.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고진광 이사장, 인추협) 8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제 여권 반납 운동의 일환으로 본인의 여권을 외교부에 반납한 뒤 1인 시위를 벌였다.고 이사장은 “우리나라 전자여권은 외교부의 위탁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고진광 ㈔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앞에서 열린 ‘NO아베-일본제 표지로 만든 전자 여권 반납 운동 시작’ 기자회견을 마친 뒤 전자여권을 반납하기 위해 청사로 이동, 직원과 대화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고진광 ㈔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 이사장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앞에서 열린 ‘NO아베-일본제 표지로 만든 전자 여권 반납 운동 시작’ 기자회견을 마친 뒤 1인 피켓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장요한 기자] 인터폴 수배자의 사진으로 여권을 부정 발급받은 후 이 여권으로 공항을 출입국하는 과정에서도 별다른 제지 없이 드나든 사람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수배자의 사진으로 여권을 만들어 국외를 드나든 혐의(여권법 위반)로 백모(54)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다른 사람의 사진으로 된 여권을 만든 백 씨를 적발하지 못한 혐의(직무유기)로 김모(34) 씨 등 공무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백 씨는 인터폴 적색 수배자인 김모(53) 씨와 공모해 자신의 인적사항을 기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