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전국적으로 빈대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13일 인천시 남동구 인천교통공사 운연차량사업소에서 관계자들이 인천지하철 2호선 열차 내부를 스팀청소기를 이용해 물리적 방역을 하고 있다. 인천교통공사는 선재적으로 월 1회 화학적 방역, 주 1회 물리적 방역을 하고 있다. 2023.11.13.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노사합동으로 지역 생태하천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15일 승기천 진행된 행사에 노사대표(사장 이중호, 인천교통공사노동조합위원장 정현목) 와 임직원 60여명이 참여, 승기 1교~2교 구간 쓰레기 수거, 잡풀 및 유해식물 제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공사는 지난 2010년부터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노사합동 클린업 캠페인 및 승기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공사 관계자는 “깨끗한 생태 하천 보존을 위해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전국 9947개 선로전환기 대상“유사사고 예방… 안전성 확인”[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정부가 최근 발생한 강릉선 KTX 탈선 사고를 계기로 전국 모든 철도의 시설물에 대한 안전성을 점검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고속·일반·도시철도를 운영하고 있는 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 등 22개 기관에 선로전환기, 신호제어설비의 적정 시공 및 유지관리 여부에 대한 점검을 지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일제점검은 강릉선 KTX 탈선사고와 유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22개 철도운영기관의 동일시설물에 대한 안전성을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에서 장애인을 태운채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인천부평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인천교통공사 직원 A(5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며 A씨는 지난 27일 오후 8시 30분경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신천사거리 일대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몰다, 신호대기 중인 앞 차량을 추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적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인 0.0064% 였으며, 콜택시에는 뇌병변 2급 장애인을 태우고 있었던 것으로
인천전용 정기승차권 “영화티켓 할인받아요”[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전용 정기승차권을 이용하는 시민은 씨네Q 부평점에서 7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콤보세트는 3000원의 할인혜택을 받는다.인천교통공사와 씨네Q(대표이사 이병훈) 부평점이 22일 11시 공사 본사 4층 영상회의실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공사 맹윤영 영업본부장과 씨네Q(대표이사 이병훈) 이병훈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씨네Q 부평점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은 인천교통공사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교통공사사가 21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오명홀에서 ‘RF-CBTC 무선 장애인자(타임아웃) 사전 제거 S/W’로 ‘2018 철도 10대 기술상’을 수상했다.공사에 따르면 한국철도학회가 주관한 ‘2018 철도 10대 기술상’은 지난 1년간 국내에서 개발된 철도분야(차량기계, 전기신호, 궤도토목, 정책운영 등)의 우수한 기술·제품 등을 발굴, 수상자를 선정한다. 공사는 올해 전국 15개 철도운영기관 중 유일하게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공사가 수상한 ‘RF-CBTC 무선 장애인자(타임아웃) 사전 제거 S/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14일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와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과 이중호 인천교통공사 사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남서울대학교 본관에서 진행됐다. 협약체결 이후에는 남서울대의 드론 교육 시설과 가상증강현실 체험 시설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교육 현장을 직접 탐방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첨단 분야의 기술 및 인프라의 교류 협력과 4차 산업혁명 첨단 분야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가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와 14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날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변화를 함께 인식하고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협약 내용으로는 ▲첨단 분야 기술 및 인프라 교류 ▲미래 성장 동력원 발굴 및 지원 ▲IoT사물인터넷·드론·각종 빅데이터 등의 관리 지원 및 추진 ▲기타 교육 및 인력(시설 인프라) 양성 등 4차산업혁명 관련 분야에서 적극 협력키로 했다.공사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新패러다임
인천교통공사, 월미공원역~월미박물관역 500m 구간 성공적 시험운행[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5일 월미궤도차량 구동용 시험대차 상차 시연행사를 열었다.이날 시연행사에는 안병배 인천시의회 부의장과 월미궤도차량 재추진 민간합동 T/F 위원, 지역주민(자생단체 대표)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그동안 진행된 월미궤도차량 도입사업을 중간 점검하는 행사다. 무인운행환경을 확인하기 위한 Wifi-LTE 무선통신망 시연과 3선 레일 부설 현장 확인, 구동용 시험대차 시험운행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시제품(일명 PRO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4월은 주요 대기업의 직무적성검사가 꾸준히 시행되는 달이다. 지난 주말은 삼성의 직무적성검사(GSAT)가 대대적으로 치러졌다. 이번 주말도 공공기관 및 공기업의 직무적성검사가 본격적으로 예정돼 있어 상반기 취업시장의 열기를 한창 달굴 전망이다.특히 한국전력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공기업 희망 구직자들에게는 꿈의 입사기업들의 필기시험을 대거 앞두고 있다. 이에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는 4월 말 직무적성검사 등 필기시험을 치르는 주요 공공기관 및 공기업들의 시험유형, 특징 및 응시노하우를 정리했다.◆한국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 첫날 전기 공급 및 전동차 고장 등 안전 문제에 허점을 드러내면서 안정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30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7분께 인천지하철 2호선 서구청역~인천가좌역 5.1㎞ 구간에 전력 공급이 끊어져 전동차 운행이 15분간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다.이 구간에서 인천지하철 2호선 29.2㎞ 전 구간의 상하행선 양방향에 운행이 중단돼 전동차들은 수동 운행으로 가까운 역사로 옮겨졌다.사고 구간 내 운행됐던 3개 열차 안에 타고 있던 수백명의 승객은 승강장에서 전력
수도권 전 노선 대상… 2주간 집중단속지하철 1~4호선 작년 부정승차 2만명[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메트로 등이 7일부터 2주간 수도권 모든 지하철역에서 부정승차 집중 단속에 나선다.서울메트로를 비롯해 서울도시철도공사, 코레일, 서울9호선운영, 인천교통공사, 신분당선 등 9개 수도권 전철 운영기관이 합동으로 이번 단속을 진행하는 만큼 단속의 실효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전 노선에서 단속이 실시된다.승차권 없이 지하철을 타거나 다른 사람의 우대용 또는 할인 승차권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승차권 한 장으로 여러 명이 타
12일 수능 특별교통대책 시행관공서 출근시간 오전 9시→10시 수험생 태운 차량 우선 통행권 부여[천지일보=백지원 기자]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2일 전국 시·도에서는 특별교통대책이 시행된다. 시험장이 설치된 전국 시·군 지역의 관공서 출근 시간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춰지고, 오전 시간대 대중교통이 증편 운행된다.◆지하철 집중 배차시간 확대서울시는 이날 기존 오전 7∼9시로 운행하던 지하철 집중 배차시간을 오전 6∼10시로 확대하고, 이 시간대 지하철도 평소 대비 28회 늘려 운행할 계획이
[천지일보=홍란희 기자] 지난 14일 인천터미널역 실내광장에서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가 주최한 작은 미니콘서트가 펼쳐졌다.‘실버 발렌타인 효나눔 미니콘서트’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빈곤노인·노인빈곤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와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의 공익사업을 알려 인천시민들이 재능·물질의 참여를 위해 마련됐다.인천교통공사의 협조를 얻어 개최된 미니콘서트는 배고프고 외로운 홀몸 노인들께 도움과 나눔으로 효를 행할 수 있는 계기로 준비됐으며 ‘지구촌 사랑의쌀 문화예술단’은 회원들의 오카리나 연주·쟈스민의 전자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내년 공공요금이 줄줄이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공요금 가운데 상하수도 요금,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 등이 오를 가능성이 많다. 21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서울시와 인천시, 대구시 등은 지하철과 버스 요금 등을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9일 물가 상승분을 자연스럽게 반영하기 위해 대중교통 요금을 2년마다 한차례 인상할 수 있도록 조례에 명문화한 바 있다. 서울시 지하철은 연간 적자가 5000억원, 시내버스는 3000억원에 달해 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아직
교통카드, CCTV 기록 추적… 승차 횟수만큼 누적 부가운임 부과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코레일이 바른 전철이용 문화 정착과 부정승차 근절을 위하여 부정승차를 한 횟수만큼 부가운임을 누적해서 부과하고 있다고 밝혔다.각 역에서는 상시적으로 부정승차 단속을 하고, 부정승차가 많이 발생되는 역에 전담반을 배치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또 타 운영기관(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인천교통공사 등)과 매분기 부정승차 합동단속을 대대적으로 시행하고 있다.한편 부정승차 여부는 전철역의 게이트(자동개집표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전철역
부정승차 단속 전담반 구성‧운영… 전철운영기관 합동 단속 시행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코레일이 이번 3월부터 연말까지 수도권 228개 전철역에서 올바른 전철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전사 차원의 ‘부정승차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각 역에서는 매일 상시적으로 단속을 시행하고, 역무원과 본사 직원, 사회복무요원 등으로 구성된 전담반을 부정승차가 많이 발생되는 역에 배치하여 매주 1회 집중적으로 활동하게 된다.또 매 분기(3월, 6월, 9월, 12월) 11일에는 주요 환승역에서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인천교통공사 등 수도권 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