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강전문학교 제2캠퍼스가 경찰경호학과 산하 체형관리연구소장으로 미용예술학부 이윤우 교수를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윤우 신임 서강전문학교 체형관리연구소장은 피부미용 체형관리 분야에서 한국체형관리사협회를 이끌고 있으며, 서강전문학교 미용예술학과 교수로 전문 미용인을 양성할 계획이다. 서강전문학교 미용예술학과는 최근 뷰티계열 활성화를 위해 미용업체, 기관과의 상생협약 등을 맺고 있으며, 시설과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피부미용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윤우 체형관리연구소장은 “서강전문학교 미용학과 학생들을 교
인터넷-SNS로 학교 폭력의 어두운 과거 고발학폭 연예인-운동선수 실제 퇴출“이번 사태 기회 삼아 쇄신 힘써야”[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저에게 학교 폭력을 한 가해자들이 ‘학창시절 아무 문제없이 잘 지냈다’ ‘사건 사고 안 벌인 착한 아이였다’ 등 착한 이미지로 TV에 나온다면 SNS 등을 통해 그들의 실체를 폭로할 거에요.”직장인 김모(25)씨는 중학교 시절 3년 동안 같은 반 친구들로부터 상습적으로 언어적 폭행과 따돌림을 당했다. 기자와 16일 만난 김씨가 따돌림을 당한 데는 ‘집안이 못 살아서’ ‘얼굴에 여드름이 있어서’ 등
‘리얼돌 판매 금지’ 국민청원 20만명 넘게 동의“아동 리얼돌 확대 가능성, 법적 제도·장치 필요”“선진국 중 리얼돌 수·출입 제한하는 나라 없다”[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리얼돌은 성범죄 유발과 여성 인격권 침해 등을 유발하는 매개체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성 상품화, 성범죄 증가 가능성, 지인 합성 가능성 등 우려되는 부분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특히 성범죄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보급 중단이 무엇보다 시급합니다.”“대한민국 남성은 야동도 못 보고, 성매매도 못 하고, 여성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남성으로서 살아
시민단체 “재발방지 대책내야”문화평론가 “몰카 기승” 비판몰카범죄자 53.8%, 또 저질러[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최근 지하철에서 여성을 불법 촬영해 불구속 입건되고 SBS에서도 사직한 김성준 전 앵커의 사건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징계 없이 사표를 수리한 SBS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몰래카메라(몰카)를 이용한 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희망연대노조, 문화연대, 서울YMCA시청자시민운동본부, 매체비평우리스스로, 언론개혁시민연대, 진보네트워크센터, 언론인권센터,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아이돌 L.S.T 멤버 김하준(18)이 2019학년도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남예종, 학장 이외수) 실용음악과에 새내기로 입학한다.현다컴퍼니 관계자는 “오금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L.S.T 멤버 김하준이 남예종 실용음악과에 입학하기로 결정했다”며 “음악분야에 성장된 모습을 보이고 보다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서브보컬과 안무를 맡고 있는 김하준은 태권도에 상당한 재능을 보이고 있으며, 드럼, 기타,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들을 다룰 줄 아는 만능 아티스트다.김하준은 “실용음악을 더욱 체계적이고 깊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서강전문학교(이사장 김준엽)가 용산 캠퍼스 개교와 2018학년도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며 교직원들을 대거 승진, 발령했다.경찰복지 특성화 학교로 매년 경찰공무원을 배출해내는 서강전문학교는 2018학년도 교육 과정 강화를 목표로 부학장 및 실장, 처장 등 임명식을 진행했다. 앞서 서강전문학교는 영등포 캠퍼스 이동선 부학장과 용산 캠퍼스 오재규 부학장을 새로운 각 캠퍼스 학장으로 임명했고, 추가로 성수훈 교수는 지난 19일 용산 캠퍼스 부학장으로 임명한 바 있다.이어 독산 캠퍼스 이은실 부학장, 영등포 캠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남서울예술종합학교(학장 이재식)가 현직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스타교수들의 실전강의로 신흥 명문 예술학교로 급부상하고 있다.문화예술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남서울예술종합학교는 전문학교 중 유일하게 대학로에 인접하고 문화예술 분야에 새로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현장 실무 중심에 역점을 두고 교육하고 있다.남예종은 탤런트 임현식 부학장을 비롯해 실용음악과 윤민수, 연기과 박성웅, 뮤지컬과 김소현, 손준호, 개그과 이승윤, 가수 오윤혜, 베이시스트 박영신 등 스타교수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현재
호서전문학교 2학기 신입생·편입생·시간제 모집 [천지일보=장요한 기자] 전문학교의 인기가 실로 높아지고 있다. 극심한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취업이 보장되는 전문학교로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도 인기 전문학교 중 한 곳이다. 호서전문학교에 따르면 실제로 극심한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지방대학 입학까지 취소하고 이 학교로 입학한 수험생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호서전문학교는 주1일 수업을 통해 희망하는 학과에 지원해 전공실무교육을 받고 학위를 취득하면서 대학원까지 진학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면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