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이스라엘·미국 세력과 친이란 무장단체 세력들 간에 시리아와 레바논, 이라크 등 중동 곳곳에서 연일 무력 충돌이 발생하면서 가자지구 전쟁 불씨가 중동 전체로 번지는 모양새다. 우리나라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여건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대통령실과 여권 내부에서 자신의 사퇴를 요구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다”고 밝혔다. 본지는 지난 21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與 고동진·野 공영운… 총선 앞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이후 12일 만에 대한민국 선수단의 금메달 행진이 멈췄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5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이번 선거는 정권의 폭정을 멈추고 강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노르웨이의 극작가이자 소설가·시인인 욘 포세(64)가 2023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본지는 5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아시안게임] 개막 12일만 금맥 행진 멈춰… 핸드볼·양궁 아쉬운 은메달(원문보기)☞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이후 12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토요일인 9일 서울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이어졌다.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은 이날 오후 6시께 서울 시청역과 숭례문 앞 세종대로에서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56차 촛불대행진’ 집회를 열었다.촛불행동은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몰아내자” “국민의 명령이 윤석열을 탄핵하라” 등 윤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했다.이날 사회를 맡은 김지선 강남촛불행동 대표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방류된 지 보름이 지났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단식은 10일 차가 됐고, 뉴스타파와 공영방송 장악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최근 검찰에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대북송금 사실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보고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최근 이 전 부지사로부터 “쌍방울 측이 북한에 이재명 대표의 방북 비용을 낼 것 같다고 이 대표에게 구두로 보고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김 전 회장이 2019년~2020년 경기도를 대신해 북한에 스마트팜 비용 500만 달러,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 방북 비용 300만 달러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서울경찰청이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도심 등에서 진행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총파업 집회와 관련해 총 13명을 집시법 위반과 일반교통방해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경찰은 민주노총 부위원장을 포함해 조합원 등 12명에게 경찰서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출석 통보했다. 경찰은 지난 15일 집회에서 경찰관의 뺨을 때린 조합원 1명에 대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해 조사한 뒤 이튿날 일단 석방 조치하기도 했다.경찰은 ‘비정규직 이제그만 공동투쟁’이 7~8일 1박 2일 노숙농성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경찰이 김건희 여사 일가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을 변경했다고 주장한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사건을 넘겨받아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앞서 이 전 대표는 지난달 16일 전북 전주시에서 열린 당원 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일가가 땅 투기를 해 놓은 곳으로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을 변경해 부당한 이득을 취하도록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지난 6일
갈라치기·낙인찍기 지적 제기 인권위 “정치적 의견에 불과” “내일 행정심판위원회에 청구” “기각될 시 소송까지 나설 것”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의 ‘저학력·저소득층은 국민의힘 지지’ 발언을 두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한 서울시의원이 이번에는 행정심판을 청구하기로 했다. 최근 이재명 대표의 발언이 당 지지자에 대한 인권침해에 해당하는지 조사해달라는 인권위 진정이 각하됐는데, 논란의 발언에 대한 인권침해 적정성 등을 좀 더 따져보겠단 취지다. 이종배 시의원은 본지에 “내일 오전 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이 기준금리를 0.75%p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을 진행한 가운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사의 건전성 및 유동성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민간·시장 주도로 기업이 투자할 수 있도록 우리 경제의 체질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 발표를 윤석열 정부가 뒤집은 가운데 더물어민주당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솜 기자] 19일 신규 확진자 수가 2100명대를 기록했다. 국회 문체위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야당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의결했다.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내정된 황교익씨가 19일 “내일 오전까지 입장을 정리해 올리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아파트값이 또 다시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국 176개 시·군·구 중에서는 6곳을 빼고 전부 올랐다.◆與, 최대 5배 징벌적 손해배상 ‘언론중재법’ 단독 의결… 25일 본회의 상정☞(원문보기)허위
보훈처 상고 기각하며 원심 확정[천지일보=홍수영 기자] 5.18 민주유공자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 같은 당 설훈 의원‧민병두 전 의원 3인의 유공자 판단 근거인 공적조서를 공개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제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시민단체 자유법치센터가 국가보훈처를 상대로 제기한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 상고심에서 심리 불속행 기각 결정을 내렸다.심리 불속행은 원심에 중대한 법령 위반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경우 본안 심리 없이 상고를 기각하는 제도다.자유법치센터는 이 전 대표 등 3인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최빛나 기자] 태풍 ‘바비’가 한반도에 근접했다. 바비의 위력이 강하면서 이동 속도마저 느린 것으로 확인돼 피해가 더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급격히 증가하면서 의료진들이 중증 환자 치료에 사용되는 병상 부족난을 겪고 있다. 교육당국이 감염확산 우려가 큰 수도권 내 유·초·중·고교 수업을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본지는 25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코로나 중환자 병상 부족… 정부 “금주 내 26개 병상 추가 확보”☞(원문보기)정부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홍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감염자가 처음으로 발생됐다. 서울에서만 24일 하루 7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서울 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000명을 돌파한 것으로 파악됐다. 8.15 광화문 집회를 전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여야는 코로나 2차 확산 책임을 서로에게 떠넘기며 정쟁으로 번지고 있다. 이외에도 24일 주요이슈를 모아봤다.◆홍콩서 코로나19 재감염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2년 만에 5천만원 가까이 올라 5억원 돌파를 목전에 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처음으로 앞질렀습니다. 이 밖에 연이어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집단감염과 계속되는 폭우로 인해 시장 상가에는 적막감만 맴돌았습니다.◆서울·경기 하루 신규확진 100명대 넘어… 방역 강화☞(원문보기)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교회를 중심으로 수도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크게 늘면서 결국 서울시와 경기도가 17일 나란히 종교시설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서울시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시내 7560개 모든 종교시설에 대한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린다고 14일 밝혔다. 이외에도 14일 주요이슈를 모아봤다.◆서울·경기 하루 신규확진 100명대 넘어… 방
천지일보가 선정한 주간핫이슈10[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막말 파문으로 미래통합당은 지금까지 이런 장관은 없었다며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주택임대차보호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통합당은 야당이 일당독재라고 비판했다. 탈북민 김모씨가 다시 북한으로 넘어간 것에 대해 경계실패 책임을 물어 해병대 2사단장이 보직 해임됐다.◆이해찬‧소속 의원 ‘실언’에도 사과보다 언론 탓하는 민주당 (원문보기)☞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민주당은 지난 25일 공보국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이해찬 대표의 발언은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1만 4203명으로 집계됐다. 당정이 ‘임대차 3법’ 국회통과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서울을 중심으로 전세 값 폭등과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환경부가 이달 17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일반정수장 435개소 전수조사를 진행한 결과 정수장 3곳의 여과지에서 소량의 유충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이 28일 종합부동산세법·소득세법·법인세법 개정안 등 이른바 ‘부동산 3법’ 개정안 상정을 강행했다. 28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野 “서울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서울을 두고 천박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은 직접적인 사과보다 언론 탓만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유입 외국인 입국자에 대해 입원치료비를 부담하도록 할 방침이다.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휴가철이 되면서 해변을 비롯한 휴가지발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26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이해찬‧소속 의원 ‘실언’에도 사과보다 언론 탓하는 민주당 (원문보기)☞26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방역 당국이 해외 입국자에 대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뽑는 8.29 전당대회 레이스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서울을 ‘천박한 도시’라고 표현한 데 대해 “참 나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나라가 니꺼냐’ 실검 챌린지에 이어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 항의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전국에 내린 폭우로 인해 25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5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
박원순 고소한 전직 비서‘피해호소인’으로 표현법세련 “경악 금치 못해”[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한 시민단체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직 비서를 ‘피해 호소인’이라고 부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16일 고발했다.법치주의바로세우기연대(법세련)은 “15일 당 최고위원회에서 피해자에게 사과하면서 3차례 피해자를 ‘피해 호소인’으로 지칭했다”며 명예훼손 혐의로 이 대표를 대검찰청에 고발했다.법세련은 “피해호소인이란 표현은 피해자가 일방적으로 피해사실을 주장할 뿐, 박 전 시장의 성폭력 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는 부정적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정부가 6.17부동산대책 발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7.10추가대책을 내놨지만 불만은 여전하다. 문재인 정부 들어 22번째 부동산대책을 내놨으나 실패했다는 여론의 목소리가 크다. 서울시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진실규명과 관련해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철저한 진상규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두고 파장이 확산하는 가운데 여당이 재차 고개를 숙였다. 정부가 주택공급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서울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등을 검